정육각, 6월 흑자전환 목표로...공장가동 늘리고 CRM 고도화컬리, 1분기 사상 첫 흑자 전망...광고·물류비 개선해 손실 줄여작년 최대 실적 오아시스, 연내 AI 무인결제로 인건비·매장↓
정육각, 컬리, 오아시스 등 신선식품 이커머스가 비용절감과 물류효율화를 통해 ‘흑자’ 고삐를 당긴다. 특히 올해를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삼아 만년적자 꼬리표를...
정육각이 약 4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서 재무리스크를 해소했다.
정육각은 정육각과 신한캐피탈은 최근 300억 원대의 브릿지론을 2년 만기 인수금융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하고 1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릿지로은 초록마을 인수 과정에서 일으킨 단기 차입금이다.
정육각은 이번 전환으로 단기 상환에 대한 압박을 덜고...
3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정육각과 인세라솔루션, 미메틱스, VA게임즈 등이다.
△정육각
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은 약 100억 원의 신규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2022년 11월 470억 원 유치 후 1년 반만이다. 투자자로는 NH투자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으며 투자금 납입은 차주 중 이뤄질 예정이다.
정육각은 이번...
정육각이 라스트마일 배송 역량을 초록마을에 이식한다.
정육각은 자사의 크라우드 소싱 기반 물류 솔루션 ‘정육각런즈’를 초록마을 직영점에 확장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정육각런즈는 정육각이 직접 개발하고 2020년부터 운영 중인 라스트마일(주문한 물품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마지막 단계) 배송 시스템이다. 현재 정육각은 수도권 중심의 당일배송 100%, 대전...
창출해 4년 이내에 매출액 6000억 원을 내는 것이 목표”라며 “베베패스 가입자 수도 올해 말에는 10만 명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정육각이 초록마을을 인수하면서 기업 생산성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그 결실의 하나가 ‘초록베베’”라며 “내년을 목표로 두 회사 모두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연 초록마을 대표이사가 올해 하반기부터 정육각과의 인수‧합병 시너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출시한 ‘초록베베’가 초록마을 영업이익 반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22일 초록마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육각과의 인수‧합병 이후 반 년 가까이 통합 관리하며 맺은 결실이 ‘초록베베’”라며 “상반기...
정육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AI GPT-4를 적용한 검색엔진을 자체 개발해 초록마을 모바일앱에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한 검색엔진은 학습한 검색 패턴을 바탕으로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고 관심사가 반영된 개인 맞춤형 결과를 추천해준다. 가령 미역국을 입력하면 초록마을 내 완제품을 포함해 국거리용 한우, 바지락살, 국물용 멸치 등의...
초록마을이 4년 연속 식품 전문점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초록마을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직유관단체인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3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식품 전문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는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모노랩스를 비롯해 테라핀, 쓰리아이, 트레블월렛, 고피자, 의식주컴퍼니, 정육각, 글루업 등이다. 이 중 모노랩스와 테라핀, 쓰리아이, 트레블월렛 4곳은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한 동시에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급성장했다.
모노랩스는 인공지능(AI) 추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4월 선정된 이후 8개월 내...
초록마을 운영사 정육각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초록마을 우리밀교자만두에서 목장갑이 나왔다는 고객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초록마을은 내부 확인 절차를 거쳐 이달 1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고 전국 390여 개 매장에서 제품을 회수했다.
이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우리밀 교자만두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고객께 사과드린다”며...
경쟁자로는 정육각 등 스타트업과 대형마트가 꼽히지만, 대형마트도 도소매업체로부터 대부분의 물량을 공급받아 직접 유통에 참여하는 비중은 낮다.
육류 소비 급증에 따라 시장 참여 업체도 계속 늘고 있다. 2016년 설립돼 고기와 수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D2C 기업 정육각은 지난 3월 대상그룹의 자회사 초록마을을 인수해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했다. 전국 지점...
축산물 유통 벨류체인 플랫폼인 ’정육각‘을 비롯해 영상촬영‧편집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쓰리아이‘, 분자진단 솔루션 기반 진단키트를 사업화한 ’원드롭‘, 물류관리 온라인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인 ‘파스토’, 글로벌 온‧오프라인 브랜스 커머스인 ‘글루업’ 등이다.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비대면 분야의 성장을 반영하듯 전체 20개 선정기업 중...
고기, 수산물 등 주로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스타트업 '정육각'이 대상의 초록마을을 품은 게 대표적이다. 초록마을이 보유한 전국 약 400개 오프라인 매장이 '마이크로 풀필먼트' 역할을 하며 당일배송 인프라를 손에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이마트 역시 최근 소고기 수입 유통업체 ‘오케이미트’의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해 투자할 계획이다. 약 250억 원 규모로...
D2C(소비자직접거래) 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이 친환경 유기농 전문업체 초록마을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거래대상은 대상홀딩스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하고 있는 초록마을 지분 99.57%이며 거래금액은 900억원이다. 거래는 내달 말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6년 설립된 정육각은 축산물을 시작으로 수산물 및 밀키트...
네이버는 지난달 말 온라인 육류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의 '시리즈C'에 참여해 100억 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신선식품 유통 강화 방향의 일환이다.
정육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의 창업자가 혁신적인 육류 유통 과정을 내세우며 만들었다.
자사의 삼겹살을 '초신선'으로 강조하면서 다른 유통처의 제품을 깎아내리는 '과장 마케팅 논란'에 휩싸인 바...
김재연 정육각 대표는 삼겹살이 좋아 용돈 벌겠다고 직접 떼다 팔다 입소문이 나게 됐다.
김재연 정육각 대표는 창업 5년 만에 매출 250억원(올해 전망), 3년 내로 매출 5000억원을 노리고 있다.
정육각은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재고관리 수준을 높였다. 특히 식재료 밸류체인을 줄여 비용을 낮추면서 질 좋은 돼지를 키우기 위해 투자한다고. 정육각은 정육각의...
온라인을 통해 신선한 고기를 소량 판매한게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고, 유학 대신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김재연이 운영하는 '정육각'은 이런 방식으로 도축 4일 미만의 돼지고기를 판매한다. 주문 이후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해 당일 배송을 실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박 회장과 박 장관은 오후 7시 51분께 가게 지하로 내려와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 이효진 8퍼센트 대표이사, 김재연 정육각 대표이사,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이사, 김민웅 더스킨팩토리대표이사, 황인승 클링크컴퍼니 대표이사,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 대표이사 등과 인사를 나눈 뒤 자리에 앉았다.
박 장관은 앞에 앉은 김성준 렌딧 대표이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