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수애 견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수애 견제, 정웅인 손현주 뒤 이을까” “정웅인 수애 견제, 정웅인 연기 대박! 꼭 상받길바래요” “정웅인 수애 견제, 누가 받을까” “정웅인 수애 견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무 좋아요 또 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정웅인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손현주 선배가 ‘추적자’로 상 받았을 때 기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 들었다. 연말 연기대상 전까지 민준국보다 더 이상의 악역이 없어야 되는데 상반기에 수애가 있었다며 견제하는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정웅인은 지난 1일 종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악역 민준국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