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국정신건강심리학회와 정신상담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HUB 비대면진료’ 중계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에서 제공하는 KHUB 비대면진료 중계 플랫폼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핵심 의료 서비스다.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를 중이며,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심리상담 서
셀바스AI가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
셀바스AI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에 이어 천안병원 영상의학과‧핵의학과에도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내년부터 병사(병장 기준) 월급이 165만 원으로 늘어난다. 봉급이 25만 원 사회진출지원금이 10만 원 증가해서다. 장교와 부사관의 복무장려금도 각각 1200만 원, 1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28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우선 병사 처우를 강화한다. 병장 봉급을 100만 원에서 125만 원, 사회진출지원금을 30만
경기도가 1년 동안 '긴급복지 핫라인'을 운영해 총 3182명의 전화·문자를 접수, 이 중 2412명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로 구성된 '긴급복지 핫라인'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에 대한 종합 대책이다.
김동연 지사
얼마 전, 특정 교양 프로그램이 일반인 출연자의 의붓딸 성추행을 의심케 하는 장면을 여과 없이 방영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의도와 달리 재가공 및 유통됨을 사과했고, 솔루션을 제시했던 전문가는 해당 방송분에 본인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음을 알리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문제는 발생했으나 책임지려는 사람도 없고,
지난 칼럼에서 더욱 진화되고 사용이 쉬워지는 디자인 소프트웨어가 불러오는 테크니컬 디자인 능력의 대중화를 지적하며, 이런 방향성이 점점 가속화하는 시점에서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무엇인지 짚어 보았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으나 필자가 글로벌 환경에서 느끼는 것은 디자이너에게 점점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회 변화의 감지, 그 변화를 예측하고 반영할
가수 솔비가 성형 수술을 한 이유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솔비가 출연해 계속되는 스케줄에 성형 수술도 반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솔비는 “음악방송을 진행할 때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 이런 절대 자료화면을 안 쓰셨으면 한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붓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로 바로 MC를 본 거다. 나름대로 반항을 한 거
정부가 ‘코로나 우울’에 대응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등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또 청년과 20·30대 여성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 컨설팅’을 실시하고,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인턴제도를 확대한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마음이 아픈 현대인이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17년도 정신질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우울증을 앓은 환자는 전체 인구의 1.5%에 달한다. 우울증으로 일상과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심하게는 자살까지 생각한 사람이 61만3000명이나 됐다. 우울증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고민에 빠졌을 때 대부분 일
남경필(53) 경기도지사 아들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형두 부장판사)는 19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 지사의 아들 남모(27) 씨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함께 200시간 사회봉사 명령도 유지했다.
재판장은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의 자동차 데이트가 포착됐다.
23일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의 제작진은 차홍도(최강희 분)와 고이석(천정명 분)이 자동차 안에서 서로에게 기대 잠든 달달한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속 사진에는 자동차 안, 서로에게 기대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천정명과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도는
40대 이상 여성이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 결정 자료를 이용해 우울증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13년 기준 진료인원은 66만5000명이며 이 가운데 38만3870명(57.7%)은 여성이라고 26일 밝혔다.
진료인원은 2009년 55만6000명에서 2
한국인 덜 걷고 뚱뚱
한국인들이 비만율이 계속 높아지는 등 건강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201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1회 30분이상 걷기를 5일이상 실천한 사람의 비율은 38.2%였다.지난 2008년 50.6%에 비하면 10%포인트(p)이상 낮은 수준이다.
반면 비만(몸무게를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나라 성인의 건강 관리 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걸린 만성질환자는 늘고 있는 반면 금연·절주·운동·체중관리 등의 건강관리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질병관리본부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당뇨병 진단자의 비율은 2008년 16.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한강투신과 관련, “성 대표의 상황은 정신상담을 받았어야 했다”며 “성재기 본인도 사망할 가능성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창원 전 교수는 2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성 대표의 상황 자체가 상담을 받아야 될 상태라고 생각했다”며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상당히 진지한 말이
배우 이성재가 악역 연기 후유증으로 정신상담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재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잔혹한 악역 조관웅 역할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성재는 하루의 대부분을 악독하고 잔인한 조관웅 역할에
저성장과 저금리의 늪에 빠진 증권가에 어두운 불황의 그림자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증권사 61곳 가운데 국내 17개사, 외국계 7개사 등 모두 24곳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체 61개 증권사의 3분기 순이익은 11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6%나 급감했다.
더 큰 문제는 증권가의 어두운 터널의 끝이 도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