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부모님과도 데이트 많이 한다. 심적으로 안정이 되어 좋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박주호는 안나의 암투병에 대해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 치료를 하고 있다”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정성호는 “저도 비슷한 상황이다. 저희 아내도 경계성 유암종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에게 더 잘하는 게...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정성호가 장모 오영숙씨와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모 오영숙씨는 아이를 넷이나 낳고 고생하는 딸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렸다. 오영숙씨는 특단의 조치로 사위에게 각서를 받기로 했다. 오영숙씨는 정성호에게 “다섯째 낳을 거냐 말 거냐”고 물었고 정성호는 “안 낳을 생각이다. 조치를 취할...
이어 그는 “조한선도 신부가 임신을 먼저 한 뒤에 결혼허락을 받았다고 들었다. 조한선에게 전화를 해서 방법을 물어봤다”며 “장인, 장모님께 무릎을 꿇고 임신 사실을 얘기하라고 했다”고 말한 바있다.
한편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