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시립도서관 ‘김병주도서관’ 착공식 개최300억 기부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이름 따서울시, 2032년까지 권역별 시립 도서관 추가로
서울시가 두 번째 시립도서관 ‘김병주도서관’의 첫 삽을 떴다. 이는 서울시가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권역별 도서관 건립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2027년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시는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IT고용협회는 2006년에 설립돼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기기 지원과 고용 확대를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다.
전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
국립장애인도서관장에 황금숙(64) 대림대 도서관미디어정보과교수가 임명됐다.
3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황 신임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황 신임 관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대림대 도서관미디어정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도서관미디어정보 및 독서교육 전문가로 활동했다
청년 장애인 IT전문인재 육성 ‘씨앗’ 운영ESG 실천 앱 ‘행가래’로 탄소중립 실천도
SK C&C는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제37회 정보문화에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건전 정보문화 조성, 디지
도레이첨단소재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95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것으로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업사이클링 작업을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95대를 포함해 총 500여 대의 노트북을 기부했다.
시각장애인 상담·정보화교육 등 사회참여에 기여전국지도자대회서 감사패 수상
LG유플러스는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 이하 한시련)에 점자정보단말기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점자정보단말기는 시각장애인이 점자나 음성으로 디지털 파일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일종의 노트북이다. 이 단말기를 통해 시각장
SK텔레콤은 통계청, 창원시와 함께 어르신 세대의 정보불균형 및 고립 현상을 데이터로 분석해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어르신 세대의 정보불균형과 고립 현상을 구체적으로 진단해 관련 사회적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려는 목적으로 SKT와 통계청, 창원시가 함께 협력해 진행했다.
SKT는 ‘어르신 세대 정보불균형 현상’을 분석한
18개 부문 중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 부문에서 WSIS Prize Champion 수상과몰입 방지 교육 등 디지털 부작용 해소 노력 인정받아
KT는 지난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4 WSIS(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 Prize’에서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가 정보사회 윤리적 차원(Ethical dimensions of the infor
KT는 국내 최초 IPTV 기반으로 TV 시청 중 실시간 버스정보를 제공하는 ‘지니 TV 버스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지니 TV 버스정보 알리미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BIS(Bus Information System)와 연동해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에 설치된 지니 TV 화면으로 인근 정류장의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한다
기술보증기금은 부산광역시 자치단체 4곳에 PC 113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12일 부산 북구청을 시작으로 13일 부산 강서구청, 14일 부산 남구청, 19일 부산 동구청에서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보의 PC 나눔
야놀자가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에 나선다.
야놀자는 15일 강서구·한국공항공사와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 제고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야놀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총 8억 원 상당의 키오스크를 기부, 디지털 소외계층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는 또 한국공항공사에서 키오스크 교육용 프로그램을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애인 고객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HF 플랫폼’을 공사 홈페이지에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18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이사회가 기획한 플랫폼으로, 장애인의 HF 공사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점자법을 준수하여 모든 고객이 불편함
삼성, '사회적 약자' 지원 CSR 신사업 통합 출범식제일기획, 다문화청소년 스포츠 클래스로 자신감∙사회성 향상 에스원, 디지털 취약 노인 교육…정보격차 해소∙범죄 피해 예방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노인세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세대를 위한 일입니다."(김종현 제일기획 사장)
삼성이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에스티팜은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와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을 디지털 소외계층(저소득층, 조손가정 등)에 기증하는 ‘사랑의 PC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PC 나눔은 사용 가능 햇수가 경과한 불용 PC 등 노후 전산장비를 재정비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자원순환 활성화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
서울 고등학생과 학부모는 모바일 앱을 통해 진로 검사부터 성적 관리 및 대입 정보 확인까지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산하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온라인 플랫폼 ‘쎈(SEN)진학 나침판’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쎈(SEN)진학 나침판’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진로 탐색부터 대학 진학까
서울시는 11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스마트지원센터에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사랑의 PC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바스코리아는 서울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자사에서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던 중고 초경량 노트북 38대, 모니터 일체형 PC 5대를 서울시에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시 사랑의 PC 보급 사업에서 민간 기부를
출생통보제 본회의 통과...1년 후 시행‘최대 40억 과징금’ 주가조작 처벌법도 가결
의료기관이 아이 출생 사실을 의무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는 ‘출생통보제’ 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267명 가운데 찬성 266표, 반대 0표, 기권 1표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서울시가 지난해 청계천, 이태원 등에 무료 와이파이 4500대를 설치한 데 이어 한강공원, 서울대공원, 안양천 산책로에도 무료 와이파이 3000대를 확충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통신비 경감 등 통신복지 실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LG유플러스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 무료 와이파이 추가하고,
‘가전학교 프로젝트’ 첫 선…가전제품 올바른 사용 방법 교육온라인 교육 사업 ‘꿀맛무지개교실’ LG 스탠바이미 30대 기증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장애인 자립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장애인의 날인 20일부터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가전제품을 사용하도록 '가전학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
서울 구로구는 정보 취약계층 주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보여주고, 읽어주는 소식지'를 제작해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월 발행되는 구정 소식지 '구로가 좋다'를 영상 ·음성 콘텐츠로 제작했다.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가 구정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여주는 소식지'는 지면 소식지를 재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