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들 고소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 아들이 사고 유가족에게 고소 당했다. 이에 대한 동정여론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20일 일부 시민들은 정몽준 아들 고소와 관련, 트위터에 "너무 심하다"고 주장했다. 한 시민은 "정몽준 아들 고소한 유가족들의 마음은 이해한다"면서도 "아직
진중권, 정몽준 후보에 조언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막내아들 논란'과 관련해 조언을 했다.
19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아들 고소 '미개한 국민'은 유족을 두고 하는 말. 유가족 100여명 위임장 서명"이라며 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들이 정몽준 후보 막내 아들 예선(19)씨에게 명예훼손으
변희재, 세월호 유가족 정몽준 아들 고소에 “해도 너무해” 비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세월호 유가족들이 정몽준 아들을 고소했다는 소식에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변희재 대표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유족 중 한 명이 정몽준씨 아들을 고소? 현장에 유족 밖에 없었다? 유족도 아니면서 유족 대표 직함 달고 정치 선동했
정몽준 아들 고소
6·4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와 19일 오전 본선 개막 후 첫 토론 대결을 벌였다. 두 후보는 오는 26일과 28일에도 토론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날 세월호 유가족 100여명은 '국민정서 미개' 글로 물의를 일으킨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
정몽준 아들 고소
'국민정서 미개' 글로 물의를 일으킨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이 세월호 유가족들로부터 고소당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모(45) 씨가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 예선(19)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정몽준 아들 고소
'국민정서 미개' 글로 물의를 일으킨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이 세월호 유가족들로부터 고소당했다.
19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모(45) 씨가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 예선(19)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장은 한 법무법인이 대리 작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