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구마모토 노선 재운항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선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야마카와 히데아키 구마모토 공항 사장, 토미나가 요시유키 구마모토현 기획진흥부 부장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나
동계 국제선 정기편 전년比 주 597회↑일본 주 143회·동남아 주 166회 증편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주요 노선 증편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제선 항공편이 확 늘어나면서 항공업계가 특수를 누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항공사들도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노선 운항 횟수를 대폭 늘리면서 겨울철 여행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
이달 27일부터 일본ㆍ동남아 노선이 증편되고 인천~카이로 등 노선이 신규 취항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24년 동계기간(2024년 10월 27일~2025년 3월 29일) 국제선·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 및 계절적 수요에의 탄
10일 7호기 A320 도입 완료11월 청주-삿포로 신규 취항
에어로케이항공(에어로케이)이 지난 10일 7호기 도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7번째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0(180석) 기종이다. 이번 항공기는 인도 벵갈루루에서 출발해 베트남 다낭을 경유, 10일 오후 9시 24분에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에어로케이는 7호기 도입을 통해 국내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프랑크푸르트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티웨이항공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프랑크푸르트 신규 취항을 기념해 취항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와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9월 30일~10월 6일까지 다낭·방콕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다낭 노선 취항을 기념해 동남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방콕에 이은 두 번째 동남아시아 노선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 노선과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열리며, 30일 오전 10시부터
에어프레미아가 신규 항공기 도입에 맞춰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다낭 노선은 오후 5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8시 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
☆ 게일 세이어스 명언
“이 생애를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기에 내가 베풀 수 있는 아주 자그마한 것이라도 있다면 지금 즉시 베풀 것이다. 내가 지금 걷는 이 길은 두 번 다시 걸을 수 없는 길이기에.”
미 프로 축구 내셔널 풋볼 리그(NFL)의 하프백이다. 데뷔 첫해 그는 2272 전진 야드와 당시 NFL 기록인 2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해 리그를 놀
8년 7개월 만에 구마모토 노선 운항 재개아사히카와 신규 취항 등 노선 확대 지속
아시아나항공이 아소산으로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 노선을 운항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7일부터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다. 2016년 4월에 운항을 중단한 이후 8년 7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구마모토 항공편은
인천공항서 취항 기념식 진행고효율 신기재 보잉 787-9 투입
대한항공은 인천-리스본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리스본 직항 왕복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편명은 인천발 리스본행 KE921편과 리스본발 인천행 KE922편이다.
KE921편은 매주 수·금·일요일 오후 1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8시 1
10월 5일부터 약 3주간 세부 부정기 노선 취항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에어로케이)이 오는 10월 5일 청주발 세부 부정기 노선에 취항한다.
에어로케이의 청주-세부 노선은 180석 규모의 A32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청주~세부 노선은 10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항하는 부정기 노선으로 주 2회(화·토) 운항할 계획이
약 한 달간 마쓰야마 노선 주 3회에서 5회로 증편 운항
에어부산이 동계 성수기에 대비해 부산-마쓰야마 노선 항공편을 확대한다.
에어부산은 내달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마쓰야마 노선을 기존 주 3회(수·금·일)에서 주 5회(월·수·목·금·일)로 2회 증편 운항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마쓰야마 노선의 출국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국제선 8개 노선 52편, 국내선 8편 등 1만2048석 추가
아시아나항공이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국제선·국내선 항공편 공급을 대폭 늘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출발 기준 △오사카 8편 △오키나와 8편 △우베 8편 △후쿠오카 4편 △삿포로 4편 △미야자키 4편 △다낭 8편 △타이베이 8편
2분기 매출액 1조7355억 원, 영업익 –312억 원역대 2분기 최대 매출에도 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
아시아나항공이 올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2분기 매출액 1조7355억 원, 영업이익 312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항공 여행 수요 증가에 맞
8일부터 로마 정기편 취항…첫 편 탑승률 96%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로마 노선에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8일 인천-로마 노선 신규 취항 기념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신동익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발한 첫 항공편은 탑승률 96%를 기록했다.
체코 프라하로 가는 하늘길이 26년 만에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17~18일 2일간 프라하에서 한-체코 항공회담을 열고 양국 간 운수권을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대하는 데에 합의했다.
인천~프라하 노선은 1998년부터 시작됐으며 2004년 직항을 개설했다. 2013년 6월부터 우리 측(대한항공)과 체코 측 항공사(체코항공)가 합산 주 6~8회를 운항
에어프레미아가 국제선 취항 2주년을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7월 15일 항공기 1대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처음 취항한 이후 현재 5대의 항공기로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등 5개 노선에서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취항 후 올해 6월 말까지 국제선에서 총 4213편을 운항해 114만8760명을 수송했다.
이달 말부터 부산·인천서 보라카이 노선 운항
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김해, 인천 공항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보라카이 부정기편을 이달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 2회(수·토) 일정으로, 인천-보라카이 부정기편을 이달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 2회(화·금) 일정으로 각각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하계 국제선 22개 노선에서 주 82회 운항 늘려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22개 노선에서 항공편을 주 82회 늘린다고 3일 밝혔다.
미국은 △인천-뉴욕 노선 야간편 운항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하여 운항한다. 유럽은 △7월 1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을 주 5회에서 7회로 2회 증편 △9월 1일부터
에어프레미아가 고객에게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알아두면 유용한 항공여행 팁을 소개한다.
온라인 체크인으로 탑승시간 단축
에어프레미아 탑승객은 항공권 예매 후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면 탑승 수속을 위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에어프레미아가 운항하는 모든 정기편 공항에서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사전 좌석 지정과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