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종혁이 조작 방송 논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옹호를 받고 있다. 실수나 잘못을 해도 용서 받을 수 있는 '까임 방지 권한', 일명 '까방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일 방송된 '정글의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오종혁이 다른 출연진이 불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담배로 의심되는 물체를 들고 있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반면 아이디 10c4****는 “방송중 흡연이야말로 진정한 리얼 아닌가”라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자제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진정성 논란까지 가는 것은 과민반응이란 의견도 나타났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지난 뉴질랜드 편에서 출연자의 소속사 관계자가 조작 논란을 제기해 홍역을 앓은 바 있다.
이어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환경은 좋았지만 우리의 생활 조건은 극한이었다. 뉴질랜드에 극기훈련을 하러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이내 조작 논란에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하 듯 "여기서 훈련한 뒤 다음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오래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정글의법칙이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김병만은 최근 불거진 SBS '정글의 법칙'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병만은 "촬영이 끝난 뒤 조작 논란에 대한 소식 듣고 많은 스태프들과 함께 오랫동안 울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난 어떻게 흘렸든 땀을 흘렸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논란이 불거진 순간에 내가 더 크지 못했던 것...
앞서 SBS '정글의 법칙'은 뉴질랜드 편에 함께 했던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녹화를 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김병만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사과, 그래도 김병만이 잘못한건 아니잖아" "김병만 사과, 굳이 따지자면 제작진 잘못 아냐?" "김병만...
열대 정글 생존과 히말라야 산맥의 차마고도 트레킹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정글의 법칙' 멤버는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에다 안정환 배우 오지은이 새로 합류한다.
2012년 현역 선수에서 은퇴한 안정환은 '정글의 법칙'에서 국가대표급 체력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활약 여부에 따라 '정글의 법칙'이 최근 '조작 논란'으로...
조작 방송 논란을 일으켰던 SBS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시청률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첫선을 보인 '정글의 법칙 인(IN) 뉴질랜드'는 전국 기준 16.4%, 수도권 기준 18.4%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주 갈라파고스 편의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각각 1.2%포인트, 0.8%포인트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정글의 법칙’이 조작논란에 따른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정상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굿바이 아마존, 갈라파고스’는 15.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8%)에 비해 1.6%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정글의 법칙’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KBS2 ‘VJ특공대’...
그렇다면 SBS‘정글의 법칙’ 리얼리티 논란은 왜 벌어진 것일까. 그것이 진짜 조작이라서? 아무나 다 갈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도 있는 루트를 오지로 포장하고, 사실은 돈 주면 마치 연기자들처럼 연기를 해주는 원주민들을 사나운 원시부족으로 연출하며, 매번 쫄쫄 굶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이동하는 와중에 호텔에서 머물며 맥주파티를 하기도 하는 것이 드러났기...
SBS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논란 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5.3%(AGB닐슨 코리아)로 지난 회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나타낸 것.
이날 ‘정글의 법칙’은 어떤 때보다 아름다운 영상을 담아냈다. 갈라파고스의 국립공원에서 관리인의 감시 속에서 생존 활동을 펼쳐야 했던 김병만을 비롯한 추성훈 박정철 박솔미 등은 어느 때보다...
정석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불거진 SBS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에 대한 글을 남겼다. 이에 한 네티즌이 강경한 어조로 정석원을 책망했고 정석원은 "번호 좀 주세요"라고 대응해 설전이 벌어졌다.
한편 정석원은 박보영 이필모 박정철 등과 함께 지난달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0일간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현재 정글의 법칙은 조작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 신세다. 출연자들이 잇따라 조작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지만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김광규 중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촬영이 역시 쉽진 않군요" "김광규씨 언젠가는 국민배우 되실거예요" "깨알같은 감초 연기 짱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배우 정정아 사건에 이어 배우 고(故) 김성찬 사연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성찬은 1999년 KBS2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라오스에 갔다가 풍토병인 말라리아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당시 김성찬은 라오스에서 극한의 상황에 도전하던 중 말라리아에 감염됐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배우 정정아 사건이 다시 부각됐다.
정정아는 2005년 8월 KBS2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콜롬비아로 갔다가 현지에서 아나콘다에 오른팔을 물렸다. 당시 사건은 '방송 안전 불감증'으로 기사화됐고 정정아는 이 사건으로 2년여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정정아는 2008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정글의법칙' 제작진이 조작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SBS '정글의법칙' 아마존 편을 연출한 유윤재 PD는 2월13일 '정글의법칙' 공식홈페이지에 최근 논란이 불거진 조작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게재했다.
유윤재 PD는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드려야 했으나 그렇지 못했고 사실보다 다소 과정해 표현한 것은 제작진 과욕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배우 정석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정석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빛에 쌍심지 키고 뛰어다녔던 건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 고파서, 부족원들과 함께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발버둥이었다"면서 "해병특수수색대 2년의 추억에 맞먹을 정도로 행복했다....
앞서 박보영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상유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글의 법칙'에 대해 "개뻥 프로그램"이라며 비난의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김 대표는 자신의 오해였다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 '정글의 법칙' 제작진도 "조작설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하며 조작논란을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정글이라는 매우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여 고생하며 촬영에 참가했던 많은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명예를 위해서도 다시 한 번 근거 없는 비난은 삼가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5일 배우 박보영 소속사 대표 김상유 대표가 자신의 SNS에 조작 의혹 관련 글을 올리면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정글의 법칙이 조작논란에도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VJ 특공대'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병만족은 아마존의 와오라니 부족과 함께 피라니아 사냥에...
7일 박보영 소속사 더 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김정유 대표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 때문에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논란에 빠졌다.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김 대표가 글을 올릴 당시 술을 마셨다는 사실과 당시 정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글을 올렸음이 밝혀지면서 소속사에 대한 박보영 팬들의 불신이 커졌다.
박보영 공식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