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영상 캡처
김병만은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병만은 이날 "어떠한 변명도 안 하겠다.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여러분을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SBS '정글의 법칙'은 뉴질랜드 편에 함께 했던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녹화를 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진정성 논란이 일었다.
김병만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사과, 그래도 김병만이 잘못한건 아니잖아" "김병만 사과, 굳이 따지자면 제작진 잘못 아냐?" "김병만 사과, 우리는 그대를 믿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