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정글러브’의 첫 탈락자가 결정됐다.
23일 방송된 ‘정글러브’ 2회에서는 그동안 출연자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던 나무가 탈락자로 지목되며 티니안 고트섬을 떠났다. 섬을 떠나면서 자신의 프로필을 밝힌 나무의 나이와 직업은 33세 회계사.
번듯한 직업의 나무가 탈락된 후 그를 태우고 떠날 헬기에서는 새로운 남성 출연자가 내
MBC ‘정글러브’가 시청자의 관심 속에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여성 출연자의 태도 논란과 함께 SBS ‘짝’과 비교되며 혹평을 받은 ‘정글러브’는 2회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진의 기획의도가 드러나며 흥미를 끌 예정이다.
◆ 물(박은보) 태도? 지켜보면 해소될 논란
‘정글러브’의 남상욱 PD는 21일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욕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