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TKO승 임수정 정경미 윤형빈 언급
개그맨 윤형빈의 TKO승 소식에 윤형빈의 과거 학창시절 소문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윤형빈은 지난해 3월 21일 파이터 서두원은 케이블채널 XTM '남자의 기술에서 "연예인분들이나 운동선수 중에 가만히 있어도 강한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윤형빈 씨다. 사실 윤형빈은 고등학교 시절 짱이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의 TKO승을 언급했다.
정경미는 10일 방송된 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남편 윤형빈의 이종격투기 데뷔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경미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데 너무 떨려서 못 갔다"며 "경기도 못 보다가 경기 끝나고 한 시간 지나서야 동영상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미는 "
윤형빈의 TKO승과 함께 섹시파이터 송가연이 덩달아 화제다.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다카야 츠쿠다와 로드FC 데뷔전 펼쳐 경기 시작 TKO 승리했다.
송가연은 경기 직후 윤형빈을 서두원 선수와 함께 안아주며 축하해줬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송가연은 눈물을 흘려 그간 고된 훈련 과정을 연상케했다.
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