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프리 선언한지 10년이다. 10년 만에 능력은 출중해졌겠지만 초심은 여전하다. 10년, 20년 뒤에도 트렌드 쫓고 파김치 담기고 그림을 그리는 아저씨로 머물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함께한 동료들과 제작진에 감사를 돌리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는 올해의 예능...
이에 네티즌은 “괜한 이야기를 꺼낸 것 같다”, “남의 커플 이야기를 왜 본인이 하는지 모르겠다”, “동의 구하고 이야기한 게 맞냐”, “누군가를 추측할 수 있게 이야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돼 활동하다가 2015년 프리선언한 바 있다. 32기 동기로는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 등이...
1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이혜성이 출연해 프리랜서 선언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혜성은 요식업 사업을 위해 베이킹 수업 및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등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아나운서가 되기 전부터 요식업을 꿈꿨으며 부전공으로 식품영양학을 택하기도 했다. 아나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지난해 11월 전현무와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 프리 선언 후 전현무가 소속되어 있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한편 네티즌은 이혜성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출전한 ‘부뚜막 고양이’의 유력 후보로 가수 양요섭을 꼽았다.
이혜성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해 1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뉴스9'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이혜성은 입사 4년 만인 올해 회사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 전현무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이어진 사랑이었지만 일각에서는 “뜨기 위한 것 아니냐”라는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지난 5월 이혜성이 KBS 퇴사 후 프리선언을 했을 당시에도 “전현무와 결혼하기 위한 것”이라며 결혼설이 돌기도 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프리선언을 한 이혜성이 출연해 연인 전현무를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전한다.
앞서 이혜성은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 전현무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혜성은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던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이 사실을 직접 인정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혜성은 “KBS 내부에서는 이미 소문이 나...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합격해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했으며, 다양한 방송 진행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진행과 최근까지 KBS '연예가중계' MC로 활약했다.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합격해 2012년 9월 프리선언을 했으며, 다양한 방송 진행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진행과 최근까지 KBS '연예가중계' MC로 활약했다.
특히 주도적으로 공부했던 오상진과 달리 자신은 엄마에게 맞으며 공부했다고 말해 현실판 엄친아의 과거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전현무는 신문사부터 방송사 등 각종 언론고시에 패스한 전설로 알려져 있다. 그는 조선일보, YTN, KBS까지 언론계의 그랜드슬램을 달성 후 프리선언 7년차를 맞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오상진보다 앞서 2012년 프리를 선언한 전현무는 예능인의 조건인 센스, 재치, 입담, 순발력까지 모두 갖추며 승승장구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전현무는 3년 만에 친정 KBS에 화려하게 복귀하기도 했다. 지금은 강호동, 김병만, 이수근, 신동엽 등 엔터계 거물들이 대거 속한 SM C&C에 몸담으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시절부터...
재치 넘치는 진행과 입담으로 전현무를 잇는 아나테이너로 손꼽혔다.
KBS 퇴사 이후 프리를 선언한 뒤 출연한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케줄 공백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텅 빈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 혼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왠지 챙겨주고 싶은 이미지까지 얻었다.
몇 차례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한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관계도...
이에 강호동은 “그런데 왜 배신했냐”며 프리 선언을 한 것에 대해 디스했고 전현무는 “그럼 강호동 씨는 왜 KBS 2TV ‘1박 2일’을 배신했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1박 2일’은 잘린 거다. 그런데 SBS ‘런닝맨’은 왜 잘렸냐”며 “한다고 좋아했다가 갑자기 왜 안 하느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한편...
조우종은 KBS 후배로 먼저 프리 선언을 한 전현무와의 비교에 대해서 "내가 입사 선배고 한 살 형이기도 하다. '제2의 전현무'는 좀 그렇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조우종은 KBS 아나운서 공채 31기, 전현무는 32기다.
조우종은 앞서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전현무에 대해 "아나운서 시절 후배인데도 나보다 먼저 치고 나가는 게...
하지만 2년간 뉴스를 진행하다 돌연 퇴사한 후 2006년 32기 KBS 아나운서로 합격해 뉴스 이외에도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얼굴을 알렸고 결국 프리선언 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며 예능계 대표 MC로 급부상했다.
한편 전현무는 14일 오후 7시 방송된 ‘서울가요대상’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하니에게 연인 김준수를 언급해 논란이 됐다.
나가면 다 김성주, 전현무 되는 줄 아냐더라. 자극이 됐다"면서 프리랜서 선언의 비애를 밝혔다. 반대로 그는 "옛날에는 행사를 숨어서 했지만 이제는 대놓고 한다. 요즘에는 행사장에서 사진찍히는게 좋다"라며 양지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일중은 KBS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수려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는 KBS 아나운서였던 전현무가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으로 KBS를 떠난 이후, 3년 만에 복귀다.
KBS 관계자는 “전현무가 내는 아이디어도 적극 반영하여 구성, 연출 곳곳까지 전현무가 함께했다”고 언급했다.
프리선언 이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음악쇼,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 라디오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전현무와 KBS의 새로운 도전이 올 추석...
이후 오정연과 입사 동기인 전현무의 전화연결도 이뤄졌다. MC 오만석은 전현무에게 "오정연이 프리 선언을 한 게 잘 한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너무 잘했다. 걔도 아나운서랑 잘 안맞는다"면서 "동기 중에 아나운서랑 안 맞는 사람에 4명 있다. 제일 안맞는게 우리 둘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성주, 전현무 등은 프리선언 후 굵직굵직한 프로그램에서 간판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오상진은 연기자로 전업해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하고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이지애 역시 프리선언 후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하는 등 예능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S는 오정연에 앞서 최송현, 전현무, 이지애가 모두 ‘프리선언’을 하며 32기 아나운서 전원 퇴사라는 웃지못할 상황을 맞았다.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은 언제나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정확한 국어 실력과 똑 부러지는 발음은 아나운서들에게 ‘지성미’를 안겨줬다. 이들의 프리선언은 다소 격식을 갖춘 아나운서의 옷을 벗고,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