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전투기 최고”…각국 누비는 영업사원 강구영“낙하산 인사 논란 벗고 역대급 실적으로 증명”무인기ㆍ우주 등 항공우주산업 영토 확장 도모
K-방산 열풍의 선두주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장인 강구영 사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취임 당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지며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지만 ‘역대급 실적·해외 수출 확대’ 등 우수한 성적으로
☆ 김홍일(金弘壹) 명언
“나라를 사랑하고 분명하게 책임을 완수하며 죽어도 명예를 지켜라.”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임시정부 광복군 참모장인 그는 이봉창과 윤봉길 의사에게 폭탄을 제공해 거사를 지원했다. 건국 후 최초로 장성인 육군준장에 임관돼 한국전쟁 때는 시흥지구 전투사령관으로 한강방어전을 지휘했다. 5·16 직후 혁명정부의 외무장관을 지낸
정경두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9일 열린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1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국회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출한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했다. 문 대통령은 사유서를 통해 "지난 40여 년간 군 생활 동안 야전과 정책 부서의 주요 지
선거가 끝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내각 구성으로 정신없는 와중에 미디어 업계 사람들을 트럼프 타워로 불렀습니다. 정중하게 초청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내로라하는 거물들을 일방적으로 ‘호출’했습니다. 언론인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면 기록하고 보도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트럼프는 미국의 대표적인 TV 스타들을 호출하면서 “오프 더 레코드(비보도)
신임 미국 태평양공군사령관에 여성이 사상 처음으로 내정됐다.
미군 기관지 성조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신임 태평양공군사령관에 공군전투사령부 부사령관인 로리 로빈슨 중장을 내정했다고 16일 보도했다. 그는 이번 보직 내정과 함께 4성 장군으로 승진한다.
미국 역사상 전투 사령관 보직에 여성이 내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로빈슨 내정자는 미 공군에서 재
김정식(56, 공사 29기·사진) 공군 소장이 제34대 공군교육사령관에 취임했다.
김 소장은 23일 공군교육사 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차규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지휘권을 이양받았다. 김 사령관은 “교육사령부 전 장병과 함께 정예 공군장병 양성에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공군사관학교(제29기)를 졸업했으며 제10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