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환영한다”며 “한반도 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의 한 축을 담당하는 미국 대통령 방한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전 대변인은 트럼프 방한과 관련해 “청와대의 지적처럼 도를 넘은 반트럼프 시위는 안 된다”며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다고 해서 공동체의 이익에 반하는 도를 넘는 행동이 합리화될...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안타깝다”고 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한국당이 국민이 위임해 준 권한인 국정감사 권한을 보이콧하겠다는 건 명분이 없다”며 “방송 문제는 여야가 바뀔 때마다 공수가 바뀌고 있어 입법으로 푸는 게 맞지, 국감 보이콧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뜻을 존중하고 신임 헌재소장 후보자를 지명하겠다고 밝히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은 "국회에서 부결된 헌재 후보자의 권한대행 체제를 밀어붙인 청와대야말로 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했다"며 "삼권분립, 국법질서에 맞지 않는다는 문 대통령의 글은 야당을 압박하기 위한 자가당착"이라고 지적했다.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원외위원장 연석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당 대표 권한대행 체제냐, 비대위 체제냐의 문제를 놓고 다수의 위원장들이 지금은 당 위기 상황인 만큼 비대위로 가야한다. 그리고 비대위원장으로는 ‘유 의원이 적임자가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일부 위원장님은 유 의원이 비대위원장 맡는 것에 대해 반대 의견도...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직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의기관인 의회의 판단은 결국 국민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전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헌재의 독립성을 심하게 해칠 우려가 있는 선택으로, 헌재 파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우리당은 계속 경고해왔다”며 “문 대통령은 헌법수호 의지가 확고하고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랫동안 정치 부재로 인해 많은 국민이 지쳐있다. 안 대표가 정치개혁과 정당정치 발전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대표와 국민의당이 당명에 걸맞게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나고, 국민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정당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안 대표는...
전지명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은 얼마 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지금은 대화할 때가 아니고 제재를 가할 때라고 천명해놓고, 오늘 경축사에서는 대화와 제재를 병행하겠다고 말을 바꿨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일촉즉발같은 한반도 안보 위기상황을 막으려면 원천적인 묘안이나 해법이...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양국 정상의) 전화통화는 많이 늦었지만 북한 문제에 대해 한미 간 공조를 재확인했다는 점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전 대변인은 “청와대는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 정상이 북한에 최대한의 압박과 제재를 가해 북한으로 하여금 핵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하는 데에 공감했다’고 전했으나 그...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은 별도 논평을 내고 “대통령선거에서 선거 여론조작이라는 정치공작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불법적인 일”이라면서도 “국정원 TF팀의 어제 발표는 객관적 증거가 담보되지 않으므로 이 사건의 사실관계는 앞으로 검찰 수사와 재판을 통해서만 실체적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국정원의 적폐청산...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문 대통령은 스스로 천명한 5대 인사배제 원칙에 전부 해당하는 후보를 야당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 강행했다”면서 “이는 청문회를 무력화시킨 행위로, 더 이상의 협치는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도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야당의 부적격 의견을 또다시 무시했다”면서 “문...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정농단사건의 역사적 중요성과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주요 재판의 선고공판에 대한 생중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개정 결정은 어디까지나 대법원이 판단할 일”이라면서도 “단 어떠한 경우에도 피고인 등이 인권침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이날 오후 전지명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가 발표한 문건이 대통령 지정기록물인지 단순 문서인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청와대에는 공식·비공식의 수많은 자료가 오갈 수 있다”면서 “이 문건들이 어느 정도의 신빙성을 갖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만 청와대가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른정당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수원 이사회 결정에 대해 “국가의 에너지 백년대계가 될 수 있는 정책을 ‘밀실’에서 법적 근거도 없이 처리한 것은 대단히 잘못 됐다”고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또 “이사회의 공사 중단 결정으로 인해 원자력 관련 업계, 학계, 현지주민, 한수원 노조, 시민사회 등은 찬반을 놓고 대립과 갈등이 극심해지고 있다”며...
전지명 대변인은 “국민과 함께하는 역동적인 민생 정당·정책 정당 그리고 수권 대안 정당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우수 인재들을 모시기로 했다”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박 전 앵커는 MBN 출신으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TV조선 ‘강적들’ ‘박종진의 라이브쇼’ 등을 진행했다.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 전...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현실을 직시하고 단호한 대응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이번 도발은 문 대통령이 ‘지금은 북한이 대화의 문으로 나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로 다음날 (발생했다)”며 “문 대통령의 대화 움직임에 북한은 보란 듯이 미사일로 화답한 셈”...
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국당 홍준표 신임 대표 등 새 지도부를 향해 축하 인사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한국당은 그동안 치열했던 경선과정을 거치며 후보들 간의 감정싸움이 심각했다”며 “이번 전대 결과가 자칫 상처뿐인 결과로 막을 내리지 않으려면 홍 대표가 밝혔듯 당의 혁신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한국당은...
수석대변인에는 재선의 오신환 의원이 임명됐고, 전지명 광진갑 당협위원장과 이종철 강서병 당협위원장이 나란히 원외 공동 대변인에 선임됐다.
한편 바른정당은 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종구 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을 새로 선출한다. 다만 김세연 의원이 단독 입후보한 상황으로, 3선의 김 의원이 사실상 차기 의장으로 낙점됐다.
전지명 수석부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공무원 연금개혁 관련 당정청은 이미 지난 5월 2일의 여야 합의문을 존중하기로 했다”면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은 국민의 부담이 증가하므로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논의해 결정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전 수석부대변인은 “무엇보다도 공무원 연금개혁이 더 이상 표류해선 안 된다는 것이 주된...
서울시장 캠프 전지명 대변인은 학부모 단체인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이 박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발한 사실을 언급하며 공세를 폈고 선대위 고문인 김황식 전 총리도 농약 급식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박 후보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이슈가 커지는 것을 경계해 대응을 자제하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강공으로 전환했다. 특히 새누리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