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 기회가 열렸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최초, 유일의 AKT 억제제 ‘티루캡(성분명 카피바서팁)’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티루캡은 호르몬수용체 양성·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양성...
뇌 전이가 없는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2차 이상 치료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은 5.6개월로 항암화학요법군 1.7개월과 비교해 3.9개월(59%) 개선했다. 전체생존기간 역시 12.1개월로, 항암화학요법군 6.7개월 대비 52% 연장해 1년을 넘기는 성과를 보였다.
그간 환자들은 정부에 지속적으로 트로델비 급여화를 요청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에 각각 진행한 국민동의청원은...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am, bevacizumab)’의 점유율이 올해 1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 8%p 증가한 32%로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처방1위에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이는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20% 이상 시장을 선점한 상태에서 출시된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성과로, 현지법인의 세일즈 역량과...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올 1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 8%p 증가한 32% 점유율로 2022년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처방 1위에 올라섰다.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20% 이상 시장을 선점한 상태에서 출시된 후발주자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성과로 현지 법인의 세일즈 역량 및 탄탄하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달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HD201)’의 품목허가 승인 권고를 받았다. CHMP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으면 품목허가 확률은 99% 이상이다.
판매 승인 권고에 따라 10월부터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허가를 받고 유럽 30개국에 진출할 수 있게...
앱클론은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위암치료제 'AC101'의 항암치료 효과 작용기전이 국제 학술지 2곳에 논문으로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AC101은 헨리우스가 기술이전받아 허투(HER2) 양성 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 HLX22로 중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헨리우스는 전세계 제약사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할...
셀트리온은 앞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등 3개의 표적항암제를 출시하고 유럽, 미국,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향후 면역항암제 CT-P51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더...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은 글로벌 시장 규모 5조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제품을 생산,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 침투한단 계획이다.
투즈뉴에 이어 글로벌 허가가 기대되는 바이오시밀러는 동아ST의 ‘DMB-3115’다. 지난해 6월 EMA, 10월 미국...
파인트리의 전임상 EGFR 분해제를 글로벌 개발 및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갖는다. 파인트리는 최대 4500만 달러(620억 원)의 선불 및 초기 계약 조건 달성에 대한 지급금을 받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권고 획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대상 질환명은 유방암, 전이성 위암이고 현지 시간 기준 25일에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
품목 허가 기관인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HD201(투즈뉴) 심사에 관한 최종 CHMP의 의견이 긍정의견(positive opinion)임을 확인했다.
최종 판매 허가 획득 이후 적응증 환자들에게 가격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바이오시밀러를 제공할 수 있을...
해당 제품의 대상 질환은 유방암(Breast cancer)과 전이성 위암 (Metastatic gastric cancer)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최종 판매 허가 획득 이후 적응증 환자들에게 가격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바이오시밀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CHMP의 판매 승인 권고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매 허가가 예상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 개발명 HD201)’에 대해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Positive opinion)’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즈뉴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허가를 받고 올해 10월부터 유럽 30개국에 진출할 수...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올 1분기 유럽에서 17%의 점유율로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도 전 분기 대비 3% 증가한 10%의 점유율로 첫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SK바이오팜, 7900억 투자해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도입...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am, bevacizumab)’는 올해 1분기 유럽에서 17%의 점유율로 전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유럽에서 처방 선두권을 유지 중인 ‘트룩시마(Truxima, rituximab)’과 ‘허쥬마(Herzuma, trastuzumab)’ 등 항암제 포트폴리오 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며 이탈리아, 벨기에 등에서 주정부 및 병원연합 입찰...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는 올 1분기 유럽에서 17%의 점유율로 전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항암제 포트폴리오 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며 이탈리아, 벨기에 등에서 입찰 수주에 성공한 결과다. 최근까지도 프랑스에서 입찰 수주를 비롯해 독일...
허셉틴은 약물이 항체에 붙어 세포 내로 들어가 암세포를 타격하는 기전이다. 세포 내에 진입하면 항체와 약물을 붙여주는 링커가 분리돼 약물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 정상 세포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이른바 암세포 ‘유도미사일’로 불린다.
엔허투 임상연구 ‘데스티니-브레스트04(DESTINY-Breast04)’ 결과, 엔허투는 HER2 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회사는 이미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등 3개 항암제를 출시했다.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IND 제출을 통해 면역항암제 분야에도 발을 디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