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26) 측이 전 매니저의 협박 사건과 관련해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전 매니저들이 주장한 사생활 사진 16장은 생일파티 때 찍은 사진이다”며 “아무 것도 아닌 사진이었고, 실제 협박 당시 (협박범들이) 한효주의 부친에게 당사자에게 알리지 말라고 한 이유가 바로 이
'한효주'
배우 한효주가 전(前) 매니저들에게 협박당한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전 매니저와 톱배우 간 악연이 새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한효주 이외에도 수 명의 톱배우들이 전 매니저들로부터 협박 아닌 협박을 당해 곤혹을 치른 예가 적지 않다.
실제로 지난 2005년 배우 송혜교는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