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복 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보건복지분야에서 30년 동안 공직생활을 수행했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으로 있다. ‘공무원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노연홍 가천대 메디칼캠퍼스 부총장은 동기 가운데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발탁된 뒤 새 정부 출범 전까지 청와대 수석으로 근무했다....
복지부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던 전만복 전 실장은 현재 관동대 부총장으로, 같은 부서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맡았던 박용현 전 실장은 을지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전문성을 띄던 관료들이 과거와는 달리 갈 길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부처의 인사적체 현상 역시 심화하는 양상이다. 특히 부처들 산하기관 고위직 자리에 교수나 정치인들이 자리하는...
박용현(56ㆍ행시 28회) 사회복지정책실장과 전만복(53ㆍ행시 27회) 기획조정실장은 퇴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석이 되는 기획조정실장에는 최영현(53ㆍ행시 29회)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보직변경으로 수평이동하고, 보건의료정책실장 자리에 권덕철(53ㆍ행시 31회) 보건의료정책관이 승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외부에서 영입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총회에서 전만복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중국·일본·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37개국이 속한 서태평양지역 집행이사로 선출됐다. 북한은 아직 집행이사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상태지만 WHO는 북한을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등 14개국이 속한 남동아시아 지역 집행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서태평양지역 WHO 집행이사로 선출된 복지부 전만복 실장은...
보건복지부는 24일 열린 제66차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전체회의에서 전만복(53) 기획조정실장이 집행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는 194개 WHO 회원국 중 서태평양, 남동아시아, 유럽, 동지중해,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6개 지역별로 할당된 총 34개 국가, 34명의 이사로 구성된다.
한국이 속한...
신임 이영찬 차관 내정자는 경희대 출신의 행정고시 27회로 행시 동기인 전만복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복지부 내에서 최고 기수로 꼽힌다.
이 내정자는 지난해 초 3년간 해외 파견에서 복귀한 후에도 새누리당에 파견 나가 1년 여 동안 여당에서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으로 일하며 정책위 의장으로 일했던 진영 복지부 장관과 호흡을 맞춰왔다. 진 장관은 박근혜...
전만복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 실장은 “우선 시군구의 장에게 지역 상황을 고려, 보육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어린이집(평가인증 90점 이상)에 한해 기존 보육실 여유면적 기준까지 정원을 늘리도록 요청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서울 송파, 인천 연수, 경기 군포 등 정원이 부족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모니터링 해 평가인증 점수 기준을 낮춰...
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에 전만복 건강정책국장을 승진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실장은 강원 홍천출신으로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7회로 관직에 들어온 뒤 한방제도담당관, 장관비서관, 노인복지정책과장, 보험정책과장,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을 거쳐 최근까지 건강정책국장을 지냈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진흥원 김법완 원장을 비롯해 김경근 뉴욕총영사, 마크 팩스톤 미국제약협회 부사장, 조나단 에델하이트 미국의료관광협회 회장, 전만복 보건복지공사참사관을 비롯하여 보건산업계 8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가했다.
미국 제약기업을 대표해 참가한 마크 팩스턴 부사장은 특별 축사를 통해 “진흥원이 그간 국제사회에서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