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고문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난 전동수·윤부근·신종균 고문도 퇴직금을 포함해 나란히 60억 원대 보수를 받았다. 전 고문이 69억8900만 원, 윤 고문이 66억 원, 신 고문이 64억22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같은 기간 김기남 대표는 9억9900만 원, 김현석 대표는 6억7000만 원, 고동진 대표는 7억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경영을...
권 고문과 함께 일선에서 물러난 전동수·윤부근·신종균 고문도 퇴직금을 포함해 나란히 60억 원대 보수를 받았다. 전 고문이 69억8900만 원, 윤 고문이 66억 원, 신 고문이 64억2200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같은 기간 김기남 대표는 9억9900만 원, 김현석 대표는 6억7000만 원, 고동진 대표는 7억 원을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무보수...
인체 조직 성분별로 에너지 반응이 다른 점을 이용, 의료진이 환자의 병변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한 차세대 기술인 PCD를 소개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전동수 사장은 "영상ㆍ신호 처리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의료진이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한 진단기기와 다양한 진단 보조 기능들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HERA 시리즈에 탑재된 엠브이 플로우 등 다양한 기능의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
전동수 삼성메디슨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신개념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시리즈를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진단 보조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진단 보조 기능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용 가능한 초음파 진단기기와 저선량 엑스레이 같은 환자 중심의 의료기기들을 지속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장 및 삼성메디슨 대표이사(사장)는 “삼성전자 인공 지능 기술이 기존 진단 장치에 성공적으로 적용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은 의료 업계에서 고객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계속해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선 삼성전자 의료기기...
CE 사업부문 역시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한종희 사장)와 생활가전사업부(김현석 사장), 의료기기사업부(전동수 사장) 체제가 내년에도 이어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안정 속에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전략 하에 실시됐다”며 “각 사업부문의 조직통폐합이나 신설, 대규모 인력이동 등의 큰 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사장은 “기존 영상진단기기에 적용한 삼성의 AI 기반 진단보조기능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종합 영상 진단기기 업체로서 병원·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발전된 AI 기술로 진단 정확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재편은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및 삼성메디슨 대표이사(사장)가 이끈다. 기술력을 갖춘 영상진단기기 분야는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주력 산업과 시너지가 떨어지는 체외진단기기 사업은 매각한다는 방침이다.
전동수 사장은 21∼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세계 산부인과 초음파학회(ISUOG)에서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전동수 사장은 "올해 ISUOG에서 시장과 고객의 요구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과 병원 효율성을 극대화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삼성 의료기기 사업의 핵심 역량인 영상처리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은 2015년 12월부터 삼성메디슨의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 전 사장 체제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조금씩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서울 대치동에 있던 삼성메디슨 사옥을 매각하고 판교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와 공동 연구개발(R&D)이 활발해졌다. 작년에는 두 회사가 공동으로 프리미엄...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사장은 “의료업계의 적극적 요구에 따라 ‘크리스탈 라이브’ 엔진 적용 일정을 대폭 앞당겼다”며 “ ‘크리스탈라이브’ 엔진을 활용해 검진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여 높은 진료 수준이 요구되는 대형 병원 진입을 가속화하고 고객중심의 의료기기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두 회사 대표이사는 전동수 사장이 함께 맡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CE부문에 속해있던 의료기기사업부를 전사 조직으로 독립시킨 바 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 모두 판교 삼성물산 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이라는 점도 합병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삼성 내부에선 삼성전자가 삼성메디슨을 흡수합병할지, 의료기기...
삼성은 이 같은 첨단 제품 전시 외에도 다양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사장은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접근성, 정확성, 효율성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 세계 전문의, 의료기관,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해 삼성SDS 대표로 있던 전동수 사장을 전격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삼성메디슨은 2011년 인수 후 올해 처음 연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을 내놓으며 사업 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 옛 미래전략실 핵심 멤버였던 김용관 부사장도 최근 의료기기사업부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단 DS 부문장 후임으로는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전동수 의료기기사업부장(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등이 거론된다. 인텔과 퀄컴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를 거친 손영권 최고전략책임자(사장)도 눈여겨볼 인물이다.
이재용의 사람으로 거론되는 삼성화재 안민수 대표도 주목할 만하다. 안 대표는 2013년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전자 ‘1등 DNA’를 다른...
이번 권 부회장의 퇴진으로 공석이 된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 부문장에는 김기남 반도체 총괄 사장과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사장, 진교영 부사장 등이 언급된다. 업계는 이달 31일쯤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전동수 삼성메디슨 대표이사도 이재용 시대에 주목받는 인물이다. 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과 삼성SDS 사장 등을 지내고 지난 2015년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강한 추진력이 강점인 전 사장을 삼성메디슨으로 발령 낸 것도 이 부회장의 의지로 전해진다.
윤부근 생활가전(CE) 부문장과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장의 거취도...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겸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인 전동수 사장은 “삼성메디슨은 프리미엄급의 WS80·RS80, 고급형의 HS70·60, 중급형의 HS50, 보급형의 HS40 등 다양한 초음파 진단기기를 모두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 의료기기의 접근성, 정확성, 효율성을 더욱 빠르게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