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돈 세빌스코리아 대표는 “세빌스코리아의 힘은 직원들의 전문성과 탄탄한 리서치팀의 지원에 있다”며 “앞으로도 매도자와 매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고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서 한국시장의 역할과 지위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딜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경돈 세빌스코리아 대표는 “전통적으로 주차타워는 주차만을 위한 흉물스러운 철제 구조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건축 형태에 더해 조명 등을 이용한 고급화 전략이 눈에 띈다”며 “명동이나 이태원 가로수길 등 중심상권은 물론 유동인구가 있는 곳이라면 편한 주차공간의 유무가 쇼핑객 유입의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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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세빌스는 지난 3일 CBRE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전무를 역임한 전경돈 씨를 한국지역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경돈 신임 대표는 지난 17년 간 벽산건설, BHP코리아, 코리아에셋어드바이저즈(KAA), ING리얼에스테이트자산운용, CBRE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등 국·내외 부동산 컨설팅ㆍ투자자문사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