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본부를 방문해 '힘이 나는 건강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일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와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농촌지역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난 10일 폭우에 피해를 입은 충북·충남 등 지역농가에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800박스의...
이외에도 호텔롯데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부산롯데호텔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나섰다. 전달된 기부금은 총 1200만 원으로 화재, 수해, 폭염 등 긴급 재난 발생시 피해 이재민과 취약계층의 구호에 필요한 긴급 구호키트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호키트는 위생용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 재난 발생 후 12시간 이내 지급을 목표로 한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저녁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구호소 내 수재민에게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제공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재난 구호현장을 신속 지원하기 위해 LG유플러스가 제작한 전용 차량이다. 최대 68대의 휴대폰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모바일 라우터를 장착해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형 TV(LG 스탠바이미 GO)로 실시간...
김 씨의 활약 덕분에 정뱅이 마을은 인명피해 없이 침수피해를 넘어갈 수 있었다. 정뱅이 마을 주민들은 흑석동 기성종합복지관으로 대피해 있다. 서구는 종합복지관에 이재민 대피소를 마련한 뒤 구호 물품 제공 등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한적십자사도 복지관에 파견돼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고려아연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장어구이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고려아연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30여 명은 노원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 복부봉사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장어구이를 직접 조리하고 여름 제철 과일도 함께 포함해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했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 인도주의 활동 후원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성금 3억 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각종...
귀국 후 4주 이내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방문 이력을 자세히 알려야 한다. 귀국 후 4주 이내에 헌혈은 삼가야 한다. 헌혈 보류기간은 방문 국가 및 기간에 따라 다르므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레드챌린지는 대상그룹이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2019년까지 대상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부터 전 국민으로 헌혈 독려 대상을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임직원 참여 유도를 위해 ‘매칭그랜트’ 제도를 새롭게 마련한다....
푸본현대생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초록행성 만들기, 이끼볼 제작’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지구를 초록행성으로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푸본현대생명 자원봉사단은 이끼를 이용해 이끼볼을 만들고,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화분 고리를 만든 후, 이끼 화분에 부착했다. 기후 위기...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해 노인 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에서 청소, 식사 등 방문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양옥모 씨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서 모국인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 닿는 데까지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코스콤은 앞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영등포구 관내 취약 가정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코스콤 관계자는 “자칫 소외당하기 쉬운 발달 장애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작지만 알차게 구성된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갖고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HD현대1%나눔재단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애도를 표한다”면서 “특히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고...
6월 동안 대전, 안산, 순천, 영동 등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들이 소방서, 대한적십자사, 경로당, 장애인복지센터, 아동복지센터 등 매장 인근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BBQ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6월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전달한 치킨은 200여 마리에 달한다. 올해 서울, 경기, 대전, 천안, 광주, 거제, 해남, 대구...
예보와 자금중개가 공동으로 조성한 총 3000만 원의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 산하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에 지급하고, 동 복지회관이 친지 초청, 절기 문화행사 및 생활실 개선 프로그램 등 거주 사할린 동포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한다.
예보는 “친지초청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외부와의 접촉 없이 생활했던 고령의 사할린 동포들이 타 지역...
이번 후원금은 SPC가 기부한 2000만 원과 고객들의 해피포인트 기부금 200만 원 등으로 마련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다. 향후 독립유공자 지원 단체인 광복회를 거쳐 독립운동가 후손 7명의 의료비와 교육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기리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지난 5년간 총 6759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지난해 우리은행,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686명의 주택청약저축 가입 등을 지원해 자립준비청년의 장기적 자립을 도왔다.
지난해에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161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주택 첫 입주 시 필요한 생필품, 가재도구 등 구비 지원을 위한 입주지원금 2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생명나눔기업 업무협약은 대한적십자사 산하 지역혈액원이 헌혈 참여를 원하는 기업·단체와 맺는 협약이다.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 문화 정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판교 헌혈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상건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최성필 서울남부혈액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의 헌혈 캠페인은 11월까지 계속된다. 이를 통해...
효성은 1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효성은 2008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지속 실시해왔다. 이번 헌혈에는 4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헌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며...
전날 열린 포럼 개회식에는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상엽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후테크 및 국내 기후테크 동향,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포럼...
수여식은 전날(4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유공장은 적십자사의 재원조성과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장(褒章)이다.
팔도는 2014년부터 적십자사 활동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국가 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등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023년 말 기준 누적 기부 물품가액은 1억3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