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세계헌혈자의 날 맞아 헌혈캠페인 진행

입력 2024-06-13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상건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왼쪽)과 최성필 서울남부혈액원 원장이 생명나눔기업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최상건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왼쪽)과 최성필 서울남부혈액원 원장이 생명나눔기업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창립기념일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11일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기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헌혈캠페인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생명나눔기업 업무협약은 대한적십자사 산하 지역혈액원이 헌혈 참여를 원하는 기업·단체와 맺는 협약이다.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헌혈 문화 정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판교 헌혈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상건 현대제철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최성필 서울남부혈액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의 헌혈 캠페인은 11월까지 계속된다. 이를 통해 사업장별로 집중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헌혈증을 모아 난치병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본사를 중심으로 2주간의 집중 참여 기간을 진행한 후 지방사업장에도 헌혈 버스를 보내 임직원들의 헌혈을 독려할 예정이다.

최상건 본부장은 “현대제철의 '안전과 보호'라는 사회공헌 전략하에 이번 헌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1만 명 넘는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67,000
    • -0.76%
    • 이더리움
    • 4,850,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1.18%
    • 리플
    • 673
    • +0.15%
    • 솔라나
    • 209,000
    • +0.48%
    • 에이다
    • 572
    • +2.33%
    • 이오스
    • 821
    • +0.49%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95%
    • 체인링크
    • 20,590
    • +2.08%
    • 샌드박스
    • 466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