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인증 대상 품목을 한우에 이어 돼지, 젖소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축종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10% 이상 줄이면 이를 인증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한우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무항생제 축산, 유기축산, HACCP...
롯데백화점은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점 식품관에서 ‘친환경 한우 박람회’를 열고 유기농 한우와 저탄소 한우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2일 유기농 데이를 맞아 우수한 품질의 유기농 한우 총 15톤 물량을 기획해 선보인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유기농 한우는 ‘광역친환경농업단지’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 차황면에서 자란...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사업 참여농가 선정완료
△농식품부, '2022년 기준 농업법인 통계조사' 결과 발표
△제59호 'A-벤처스'를 소개합니다
△흑삼의 호흡기 건강 개선 효과,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
△농관원, 2024년 4월부터 농자재 집중점검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 발표
△농식품부, 아세안 시장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캄보디아와 협력
29일(금)...
항생제·항균제 등 안 쓴 한우세트 첫선
이마트는 올해 설을 앞두고 저탄소, 유기농, 무농약 등 자연주의 선물세트를 20여 종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자연주의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만감류,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과일로 구성한 혼합세트의 인기를 반영해 직전 설 5개에서 이번 8개로 늘렸다. 사과는 품종을...
로얄한우 스테이크 기프트(44만8000원), 저탄소 한우 혼합 기프트(32만 원), 한우 소확행 특선 기프트(21만6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독감이 유행하는 것에 맞춰 홍삼, 비타민 등 건강 상품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인기 상품으로는 천제명 흑삼순액(6만5000원), 천제명 편한 흑삼농축액(8만250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설 선물세트...
축산 코너에서는 국내에서 연간 450두만 생산하는 함양 화식발효 미경산 한우, 고창 저탄소 한우 등 희소성 높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주류 부문에서는 전 세계 2000여 종의 와인을 모아 놓은 ‘엘비노(L Vino)’를 선보이며 고객을 끌어 모은다. 엘비노에서 와인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아로마존’에서 와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향을 직접 맡아볼 수도 있었다....
축산 코너에서는 국내에서 연간 450두만 생산하는 함양 화식미경산한우, 고창 저탄소 한우 등 희소성 높은 제품들을 고객의 니즈와 용도에 따라 상품화해 판매한다. 수산 코너에서는 인천 지역 유명 수산물 직판장인 ‘민영활어공장’을 유치해 연안 부두에 입고되는 신선한 수산물을 활용한 제철 활어회,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요리의 부담을 덜어줄 ‘프리미엄...
현장방문
△저탄소 축산기술에 대한 민간기업 투자,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동물용의약품 올(ALL)바르게, 판매자도 구매자도 모두 지켜주세요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 및 K-seed 채용설명회 개최
14일(수)
△농식품부 장관 10:10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천안) 14:00 2023 대한민국식품대전(서울)
△2024년 밀...
인증 시범사업 4개월 만에 제도 운영 기반을 다지고 저탄소 인증 한우가 출시될 수 있었던 것도 이 같은 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축평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환경관리원의 지원을 통해 인증기준을 마련하고, 전문 인증 심사원을 양성하는 등 제도 운영을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기 위해 농가는 4가지 자격을 갖춰야...
가치소비와 관련된 친환경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전북 고창에서 다년간의 품종 개량과 사양 관리 등의 노력을 통해 비육 기간을 일반 한우 대비 20% 이상 줄여, 일반 한우 대비 배출되는 탄소를 65% 가량 줄인 ‘저탄소 한우 기프트’가 대표적이다.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보랭가방에 담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전남 해남군 소재 만희농장 한우 선물세트 등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를 내놨다. 동물복지, 저탄소, 방목 사육, 무항생제 등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에서 사육해 최근 건강한 육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잡겠다는 계산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저탄소·GAP 인증상품들을 전년 대비 10% 확대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기획...
환경 친화적 한우는 동물복지‧저탄소‧방목 사육‧무항생제 등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에서 사육된다.
대표 상품은 전남 해남군 소재 ‘만희농장’ 한우 선물세트, 전북 정읍 ‘다움농장 동물복지 한우세트’, ‘이현 농장 저탄소 유기농 유기농 한우 세트’, 전남 강진 ‘녹색목장 방목 한우 선물세트’ 등이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해 100만 원...
대표적으로 전북 고창에서 비육 기간을 일반 한우 대비 20% 이상 줄여 일반 한우 대비 배출되는 탄소를 65%가량 줄인 ‘저탄소 한우 GIFT’를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된 보냉가방에 담아 선보인다.
또한 경남 산청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방목장에서 자란 ‘동물 복지 한우 GIFT’도 내놓는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유기 사료를 먹이고 배설물을 다시...
이 밖에 '저탄소 한우 선물세트'를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저탄소 한우는 품종을 개량해 온실가스를 적게 발생시키는 암소를 선별하고, 사육 기간을 기존 30개월에서 21~25개월로 단축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 상품이다. 일반 한우 대비 탄소 배출량이 45~65% 수준이다.
임현태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가치소비 트렌드가 전면으로 부상하면서 친환경 먹거리를...
또 1~2인 가구를 위해 용량은 줄이고 구이 부위로만 구성한 ‘한우 소확행 특선 GIFT(19만원)’, 친환경과 맛까지 동시에 잡은 ‘저탄소 한우 혼합 GIFT (29만원)’ 등 다양한 한우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총 240여개 품목의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할인율은 명절 최고 인기 상품인 한우 5∼10%, 과일·굴비 최대 20...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저탄소 한우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판매에 나서며 가치소비 확산에 팔을 걷어붙인다.
롯데백화점은 11일부터 17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수도권 점포 17개와 부산본점까지 총 18개 점포에서 ‘저탄소 한우’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가치 소비’를 독려함과 동시에...
한우 농가가 저탄소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농가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받은 농가는 △조기출하 △탄소저감 분뇨처리 △에너지 절감 시설 △도체중 향상 등의 특징적 기술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저감했다.
인증받은...
롯데백화점이 전북대학교, 고창부안축협과 손잡고 ‘저탄소 한우’ 판로 확보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친환경·유기농 식품 시장의 규모가 2조 원을 돌파했고, 2025년 2조 1300억 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명절 국내 유통사 최초로 저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