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제16호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재해중소기업대책반을 구성하고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지방중소기업청 또는 해당 지자체(시·군·구·동사무소)에 피해신고를 하고 확인증을 발급받은 후 중소기업진흥공단 또는 시중은행으로 재해자금지원 신
중소기업청은 8월 집중호우 및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복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중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소상공인지원자금을 총 500억원 규모로 업체당 각각 10억원, 5천만원 한도내에서 연 3%의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이어 침수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