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예산 2450억 원 투입)을 통해 점포철거비 지원을 기존 25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확대하고, 재취업, 재기 사업화를 꿈꾸는 소상공인을 위해 취업교육지원, 재창업전담 PM 1대1 매칭 등 예산을 확대ㆍ지원할 방침이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정책을 만들어놓고 전달이 안 되면 효용성이 없어서 대상 되는 모든 소상공인이...
또 부실・폐업자의 취업‧재창업 프로그램 이수 시 채무조정 조건을 우대해 체계적인 취업・재창업도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앞서 발표된 대로 국민취업지원제도(고용노동부), 희망리턴패키지(중소벤처기업부) 프로그램을 수료한 경우 원금 감면율을 최대 10%포인트(p)우대 적용한다.
이와 함께 김병환 금융위원장의 현장간담회와 민원사례 분석을 통해 제기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5일 경기 안산시에 소재한 재취업 심화 교육기관인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8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취업·재창업 소상공인 등과 함께 ‘소상공인 재기 지원정책’을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늘로 8회차를...
협약에 따라 신복위는 성실상환자 중 지속성장 가능성이 있는 재창업기업을 발굴해 추천하고 신보는 심사를 통해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실상환자는 실패를 경험한 후 신복위 채무조정을 통해 신보 채무를 1년 이상 꾸준히 상환하고 있는 자다. 채무조정 중에 상환유예를 신청했더라도 유예기간 종료 후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하고 있다면 성실상환자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김성섭 차관이 29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절차 간소화, 재기 지원(재취업·재창업)을 위한 기관 협업 및 소상공인 역량 강화 지원 등이 골자다. 현재는 소상공인이 근로복지공단에 ‘자영업자 고용보험’을 신규로 가입한...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재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 및 지원기관 등과 함께 재기 지원정책에 대한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폐업 또는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이 늘어나면서 더욱 견고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재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 및 지원기관 등과 함께 재기 지원정책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통해 재창업을 희망하는 폐업 또는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이 늘어나면서...
먼저 장애인기업의 창업·성장·재도약 등 생애주기별 끊김없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학생, 청년, 노인 세대별로 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장애인기업제품 우선구매 비율 상향(1% → 2%) 및 장애인기업 전용 육성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온라인 재기 교육과 재창업 사업화자금 지원을 통해 재도약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점차...
특히, 중진공은 정책자금 사용용도 사전검증 플랫폼(Link-Up)을 도입해 청년전용창업자금, 재창업자금 및 3억 원 초과 운전자금 등 정책자금 사용의 투명성 제고와 목적 외 사용 방지에 힘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이 경제...
일례로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기업’, ‘성실 상환기업’, 전액 변제는 못했지만 법률 등이 정한 채무상환 책임을 다한 ‘성실 실패기업’ 등이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 후 영업점 방문·우편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하반기 지원대상은 235명이다.
한정훈...
이번 소상공인 종합대책은 소상공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채무 부담 경감·비용부담 완화, 취업·재창업 연계를 통한 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코로나 이후 늘어난 대출 규모,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이다.
정상차주는 고금리 다중채무를 우선 상환할 수 있도록 소진공 정책자금·지역신보 보증 민간...
이번 정부 대책에 따라 소진공은 △금융지원 3종 세트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 소상공인 비용부담 완화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한 매출기반 구축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스마트·디지털화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Scale-up 지원 △수출·동행축제 등 판로확대 △새출발기금 지원을 통한 채무조정 △취업·재창업 지원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한...
중진공은 복권기금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신용 및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에 정책자금을 지원해 창업 활성화, 고용 창출 및 재창업기업의 재도약 등 사회적 가치 증진에 공헌했다.
특히,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 신산업 32개를 신설해 집중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재창업자의 역량 강화와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2024 재창업 특화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재창업 특화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재창업에 특화된 교육과 컨설팅에 대한 현장 수요를 반영해 추진 중이다. 정책자금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폐업...
채무조정을 받은 폐업자가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감면율 우대, 신용회복 연계 지원 등 취업·재창업도 지원한다. 취업 교육이나 재창업 사업화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경우, 부실차주 폐업자 감면율을 10%포인트(p) 상향한다. 또, 교육을 이수한 후 취업·재창업에 성공한 경우 현재 1년간 유지되는 공공정보 등록을 즉시 해제해준다.
민간 금융기관의...
성장세에 있는 소상공인은 스마트‧디지털화, 기업화 성장지원, 해외진출‧판로확대 등 성장촉진을 통해 소기업화하는 방향으로 지원한다.
심각 상태인 소상공인에게는 재기지원을 통해 재취업, 재창업, 경영개선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새출발기금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소상공인 취업ㆍ재창업을 지원하는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부는...
취업·재창업을 위한 재기 지원도 강화한다.
물가안정과 생계비 경감 등 민생안정과 내수 보강을 위해서는 민생안정자금 1조 원 추가 지원, 내년 민생지원 예산 확대 편성,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구매보조금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강병구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내수 대책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대책을 세웠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경영상황이 크게 어려워진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과감한 채무조정과 함께 재취업‧재창업 등 재기를 적극 지원한다.
고금리 등으로 누적된 채무조정을 위해 채무조정 대상 기간을 올해 상반기까지 확대하고, 신청기한도 연장한다. ‘새출발기금 규모’는 기존 30조 원에서 40조 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 국민취업지원제도, 희망리턴패키지 등과 연계해 소상공인...
그러면서 "단순히 빚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취업과 재창업을 위한 특화된 교육 훈련을 실시하고 1대 1 컨설팅인 소상공인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도 추진한다"고 말했다.
경제 역동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규제 혁파와 세제 혁신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이 중소·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