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의 구글플레이 뉴스스탠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독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삼성전자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구글플레이 뉴스스탠드에서 삼성투모로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뉴스스탠드는 세계 신문과 잡지, 블로그 등을 손쉽고 간편하게 독자가 볼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삼성 스마트폰에는 재생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최근 한 IT커뮤니티에 올라온 ‘이게 삼성 갤럭시다’라는 제목의 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글을 쓴 조모(20)씨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 등 주력 스마트폰에 재생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자신을 삼성전자 직원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근거로 작업장 사진과 동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 등 스마트폰에 재생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거짓 글을 올린 20대가 결국 구속됐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23일 삼성전자가 중고 액정으로 휴대전화를 제조, 판매한다는 거짓 글과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조모(20)씨를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 3∼9일 자신의
양치기 소년 한 명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쳤다.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은 더 이상 소년을 믿지 않았고, 소년은 마을을 떠났다. 그러나 마을은 평온하지 않았다. 다른 소년들이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쳐도 사람들이 ‘설마’하면서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가짜 정보를 겪었던 경험이 진실을 위축시킨 것이다.
최근 온라인 IT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내부 고발자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 등 스마트폰에 재생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3일 국내 하드웨어 커뮤니티 파코즈하드웨어에는 ‘이게 삼성 갤럭시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자신을 삼성전자 직원이라고 주장하면서 현재 삼성전자가 재생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