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재대결은 성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웨더는 3일 오전(한국시각) 파퀴아오를 꺾으며 프로 통산전적 48승(26KO)무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반면 필리핀 국민의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파퀴아오는 세기의 대결에서 패하면 체면을 구겼다.
이에 미국 CBS스포츠는 경기가 끝난 직 후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부상으로 다음 등판 일정이 연기됐다.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간) 추신수의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허리에 통증을 느껴 일단 등판 일정이 뒤로 밀려났다.
mlb.com은 5일 오전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의 말을 빌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