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동네무료보험’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는 보험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본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구호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채소류, 과일류 등에 대한 가격 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수급 상황도 면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장마가 끝난 이후에도 기습적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8월에는 태풍 발생으로 인한 피해도 우려된다"며 "여름이 끝날 때까지 재난 안전 당국은 한시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 및 피해를 본 국민의 일상 복귀 지원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며 "여타 지역의 피해 현황도 조속히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침수 피해로 일부 채소와 과일 가격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특히 △경찰청 112 신고접수 통합시스템 및 무선통신시스템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통신망 △신용협동조합 중앙회의 금융시스템 개발 및 전산시스템 유지보수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네이버클라우드 파트너로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및 하이퍼클로바X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기존 구축한 시스템을 AI로 고도화하거나, AI 기반...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호우로 이날 오전 5시 기준 11개 시·도 67개 시·군·구에서 1944명이 일시 대피했다. 이 중 905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보험업계 등과 협력해 자동차보험 가입 정보를 활용, 침수와 2차사고 위험차량이라면 보험사와 관계없이 대피안내를 제공하는 '긴급대피알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재해 발생 지역에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약 10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을 지원했고, 7월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충북 및 경북 지역에 생수, 컵라면 등 4000명 분의 구호 물품을...
특히 국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자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한 점과 호우, 태풍 등 재난위험 예지시스템을 구축한 점, 안전한국훈련에서 신재난 ’드론 공격‘에 대비한 선도적 훈련 시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준호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달성의...
또 "주민센터 등을 통해 노약자 등 주민들을 빨리 대피시키고 재난이 닥쳤을 때 위험지역에 못 들어가게 막고, 안전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게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지하차도와 둑·제방 등 위험 지역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강우량이 어느 정도 되면 미리 위험지역 진입을 차단하고 노숙자와 어린이들을 위험지역에서...
정부는 16일 이한경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어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 등을 논의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체 전공의 1만3756명 중 전날 출근한 전공의는 8.4% 수준인 1155명에 머물렀다. 사직 처리 레지던트는 86명에 불과하다. 앞서 조규홍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특히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어제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원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를 위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어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최근처럼 예측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는...
특히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은 어제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원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피해 복구를 위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어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면서 "최근처럼 예측 가능한...
특별재난지역 주민은 일반재난지역에 제공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18가지 혜택 외에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지방 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므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이번 달 말까지 합동조사 등을 실시해 선포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에 “이번 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추가적인 피해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
비 소식은 없지만 그간 뒤늦게 접수하는 침수차량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앞서 손보사들은 장마 기간에 맞춰 일찍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비상팀을 운영하고 전국망을 정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했다.
손보업계는 또 전국적으로...
△시민참여 재난대응 훈련 △인파사고 대비 AI(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운영 △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 설치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대비 체계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관리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 기관에 정부포상·기관표창, 특별교부세 등 특전을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난관리 역량을 꾸준히 높여...
행정안전부는 8~10일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된다.
특히 피해지역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도로·하천 등 대규모...
행정안전부는 첨단 신산업의 화재 유형과 원인을 조사해 과학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TF는 화성 아리셀 화재처럼 최근 대형 재난사고가 잇따르자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단장으로 8개 관계기관 및 연구원, 학계·기업체 등 관련...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
다만 전날 밤부터 비가 그치면서 2단계로 격상됐던 중대본은 해제됐고, 산사태 위기경보도 심각에서 주의 단계로 낮아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전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비 소식이 없어서 당분간은 비가 왔을 때 침수된 차량이...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초코바, 빵류, 커피 등 총 1000인분 상당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공급됐다. 또 충북 영동군에도 동일 구호 물품 300인분이 지원됐다. BGF리테일은 향후 호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와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매년 시행되는 훈련이다.
LH는 지난 5월 31일 의왕시, 국토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