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 자신의 병역 비리에 대해 입을 연다.
장혁은 8일 방송될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자신의 병역 비리 사건에 관해 언급할 예정이다.
이 날 녹화에서 장혁은 “나쁜 행동을 했고, 잘못을 했다. 비록 안 좋게 갔지만 나를 찾게 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당시 심경과 속사정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했다.
이는 2004년 불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배우 장혁이 병역비리 파문을 겪을 당시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장혁은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승승장구'에 출연해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연예인 병역비리 파문에 휩싸여 2004년 강제로 군 입대할 때를 꼽았다.
그는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을 했다"며 "입대 당시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위기를 많이 느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