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씨의 매형 박모씨는 재판 후 취재진에게 “장인어른이 아들을 잃은 직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암에 걸리셨고 재판 판결을 기다리시다가 최근에 돌아가셨다”라며 “A양도 우리도 성장하며 불편했을 텐데 이제 각자 인생이 행복한 길로 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곡 살인 사건’은 이은해가 공범인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2019년 6월 경기...
그는 "여기서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예비 신부의 집에 처음 인사드리러 간 날, 예비 장인어른께서 날 딱 보시더니 바로 하신 말씀이 있다"며 당시 들었던 말을 공개한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예비 장인의 말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조세호는 '상견례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는 "상견례를 하기 전에 미리 유튜브로 공부를 하고 갔다...
임영규는 "동료 탤런트가 이승기한테 '어쩌면 장인어른이 그렇게 고생하는데 한 번도 안 찾아보냐'고 이야기했다더라. 그랬더니 (이승기가) '죄송하다.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했다더라"며 "그러니까 그 XX한테도 돈을 좀 받아야지"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임영규가 강원랜드에서 자주 돈을 인출한 정황을 확인했다. 강원랜드 인근 상인에게서도...
아내는 25세 연하, 장모님과 7살 차이, 장인어른과 10살 차이 난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은 “띠동갑 아닌 띠띠동갑 정말 존경한다”라고 했다.
박영규는 “중요한 건 네 번 다 정식으로 결혼식 다 했다 혼인 등기도 정식으로 다 했다. (이혼할 때) 세 번을 걸쳐서 법원도 간 것도 판사님 보기 참 그렇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상민과 김준호는 “돌싱업계 레전드...
그는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허락해 주신 장인어른 장모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저를 수많은 기도와 고생으로 멋지게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무엇보다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라고 적었다.
앞서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원혁이 이수민 아빠 이용식에게 결혼 허락을...
막막한 상황 속 “남편이 중심을 잡는 게 중요하다”는 조언을 따라 한수인은 다음 날부터 장인어른의 일터를 따라가 고물 분류 일을 시작했다.
박선주는 본인이 집에서 해야 할 집안일 리스트를 직접 적었다. 약속을 잘 지키면 일주일에 용돈 2만 원을 받기로 했다. 박선주는 “앞으로 천천히 바뀌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굳게 다짐했다.
A 씨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는 B 씨를 자택에 감금하고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B 씨는 지난해 12월 초 피해를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졌고, 유족은 A 씨를 고소했다. 경찰은 추적을 통해 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에서 A 씨를 체포했으며 경기 시흥시 소재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A 씨는 다리를 다쳐 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B씨가 이를 거부하자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라며 협박한 것도 모자라 성인방송에 B씨가 결혼 전 낳은 자녀들의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B씨는 울며 겨자 먹기로 성인 방송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고, 지난해 12월 피해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
경찰은 B씨 유족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고인의 휴대...
10월1일부터 이어지는 공휴일과 주말 오후 6시에는 장안공원 화서문 앞 광장에서 ‘장인의 광장’ 공연이 열린다. 수원화성 축성에 참여한 장인을 주제로 한 길놀이와 인형극, 연희극 등이 볼거리다. 어린이 참여형 창작 인형극 ‘어여차, 장인과 모군’은 장안공원 잔디밭에서 오후 1시30분과 4시30분에 진행돼 어린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한다.
다양한 전시도 눈을...
자신을 평범한 40대 가장이라고 밝힌 A씨는 “장인어른이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10년 이상 근무하던 타운하우스 경비 일을 그만두었다”라며 “그런데 투병 소식이 알려지면서 입주민들이 치료비를 모금해 보내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떤 분이 거금 100만원을 보내주셔서 저희 가족이 무척 놀라고 당황했다. 100만원은 엄청 큰돈인데 그런 분이 한두 분이...
장인어른은 2년 전에 돌아가셨고, 권영경은 그동안 계속 한집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사를 하기 위해 극도로 아끼는 생활을 했다.
이들 부부는 생계를 위해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날 권영경은 남편 홍승범이 친구를 만나러 나간다고 하자 남편의 친구들에게 떡볶이를 팔라고 이야기했다.
홍승범은 “내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 당신은 맛있는 거...
이에 박수홍은 “장인어른께서 어려울 때 도와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기부하라고 하셔서 하게 됐다”라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크게 감격한 원장님들은 “받은 게 너무 많아서 이제는 그만해도 된다. 지난번에 또 차 해주시지 않았냐”라며 박수홍의 선행을 언급했다. 그러나 박수홍은 소형차를 기부한 것을 미안해했고 원장님들은 “큰 것보다 작은 게 좋다. 아이들...
이때 모준민은 “햄버거를 먹자”는 장인어른의 말에 차마 밥을 먹었다고 말하지 못한 채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옛말에 보리쌀 서 말이면 처가살이는 안 한다는 말이 있다”며 안쓰러운 눈빛을 보냈다.
박은지 가족은 저녁엔 시장에서 사 온 닭볶음탕과 족발로 푸짐한 상을 차렸다. 알고 보니 이들은 5년째 삼시 세끼를...
이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고 그동안 수사해준 검찰과 일산 서부경찰서에 감사하다”라며 “그간 장인어른께 TV를 보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판결로 당분간은 다리를 뻗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다만 A씨는 공범 조현수(30)에게는 검찰이 구형한 무기징역보다 낮은 징역 30년이 선고된 점, 검찰이 주장한 직접(작위) 살인이 아닌 간접(부작위) 살인만...
다음 날, 이연호는 떡집을 운영하는 장인어른을 찾아가 일을 도와주며, 부부싸움 해결책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다시 집으로 온 이연호는 거실에 어질러진 장난감을 치우고, 설거지를 하는 등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김수연은 다시 부부관계 이야기가 나오자 남편에게 “이번만큼은 (정관 수술을) 진지하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며칠 뒤...
그는 교제 사실을 알리기 전, 장인어른이 TV 속 도경완을 보고 “저런 남자애가 괜찮은 놈”이라며 칭찬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경완의 부모님 꿈에 장윤정이 나오기도 했다는 운명 같은 이야기에 탁재훈은 “얘네 결혼에는 작가가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영화같이 맞아 들어가냐”며 질투했다.
도경완은 연상인 장윤정을 사로잡은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내는 그때 내가 죽을까 봐 불쌍하고 무서웠다고 한다”라며 “반대하시는 장인어른께 아내는 ‘망해도 내가 망하고, 죽어도 내가 죽는다. 내 인생 내가 선택할 거니 반대하시면 집을 나오겠다’라고 했다. 그래서 결혼까지 하게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기가 막힌 사건들과 루머로 인해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에 시달리면서도 내가 퇴근하고...
방송에서는 이야기를 잘 안 하지만 저희에게는 늘 아내분 자랑을 한다”라며 “다시 예전 웃음을 되찾아 많이 웃겨 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의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박수홍은 결혼을 반대했던 장인어른을 설득하고 백년가약을 맺게 된 러브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할 때 충분히 계산을 했을 거다”라며 “그런데 처가에서는 반응이 안 좋았을 거 같다”라고 물었다.
류시원은 “처음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 장인어른은 그래도 딸이 좋다면 좋다고 하셨다. 하지만 장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라며 “거기다 외동딸이다. 그러니 장모님이 더 걱정하셨다.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지금은 행복하게 산다”라고 전했다.
박수홍의 장인어른은 “우리 집사람은 공황장애까지 갔다가 신경안정제를 지금도 먹으며 생활한다. 우리 사랑하는 딸을 인격 살인하고 개인 프라이버시를 짓밟는 것이 너무 화가 났다”라며 “루머로 얼굴까지 공개하며 이윤 창출을 한다는 건 없길 바란다. 딸 가진 부모로서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라고 토로했다.
형 부부와 법률사무소는 어떠한 입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