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밝게 웃으며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엔 총 21개의 후보작과 다수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의 박해일, ‘변호인’의 송강호, ‘신의
배우 장영남이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장영남의 득남 소식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장영남의 아들은 오뚝한 콧날로 눈길을 끌었다. 또 장영남은 출산 후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7살 연하와 결혼한 3년차로 늦은
장영남 득남
배우 장영남의 득남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영남은 3일 오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제일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는 3.1Kg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장영남의 남편은 현재 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가르치는 대학강사로 장영남보다 7살이 어린 것으로
장영남 득남
배우 장영남(40)이 득남했다.
3일 장영남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장영남이 오늘 오전 11시 13분 산본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임신 4개월까지 영화 '국제시장' 촬영을 했던 장영남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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