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공채 신입사원 70여명이 지난 5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교남어유지동산을 찾아 비닐하우스 내 오이와 토마토 지지대 설치, 밭고랑 비닐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종근당은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에 봉사활동 시간을 마련해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로 하여금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서울시가 7일 서울시청 신청사 하늘광장에서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희망장터를 열고 장애인들이 생산한 식품, 생활용품, 악세사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개최되는 ‘희망장터’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서울지역의 1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직접 참여하여 시설근로 장애인들의 솜씨를 뽐낸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