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가 주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원 사이트 지니는 포미닛 김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 두 번째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가 10월 5주차(10월 28일~11월 3일)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2011년 ‘트러블메이커’ 이후 2년여 만에 컴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의 인기는 어디까지일까.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원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독차지하고 있다. 2일 오후 공개된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은 가장 먼저 선보인 지니를 비롯해 엠넷,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국내 음원 사이트를 장악했다. 일간 차트에서 일명 '줄 세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3일 오후
무도가요제 음원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방송된 곡들이 음원 차트 1위부터 8위까지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가수들과 함께한 자유로 가요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각 팀은 이날 3만5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
장미여관과 노홍철의 파워풀한 무대가 눈길이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장미여관과 노홍철이 뭉친 장미하관이 ‘오빠라고 불러다오’의 무대를 선보였다.
장미하관의 노홍철과 육중완은 이날 방송에서 자유로에서 오빠라는 칭호를 얻기 위해 세기의 대두들이 펼치는 진검승부라는 콘셉트로 무대 퍼포먼스로 인트로를 열었다.
‘오빠라고 불러다오’는 영원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이하 ‘무도 가요제’)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는 2일 ‘무도 가요제’에 참가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한 7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와 김C로 구성된 병살, 정형돈과 지드래곤으로 구성된 형용돈죵, 유재석과 유희열로 구성된 하우두유둘, 박명수와 프라이머리로 구성된
하우두유둘 댄스왕
하유두유둘 '댄스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음악 저작권 협회에 따르면 하우두유둘은 댄스곡 장르의 '댄스왕' 음원을 등록했다.
여기에는 하우두유둘의 멤버인 유재석과 유희열이 이름이 올라가 있는 것은 물론 'I’M IN DA CLUB YEAH 소문대로야 CH GOOD 다들 기대해'라는 가사 첫소절도 공개됐다.
현재 한
‘2013 자유로 가요제’ 참가 곡들의 베일이 벗겨진다.
2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파트너 정준하와 제작진에까지 철저히 비밀에 부쳐왔던 병살(정준하, 김C)팀의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하우두유둘(유재석, 유희열) 팀에는 ‘R&B의 조상’ 김조한이 합류했으며 거머리(박명수, 프라이머리) 팀은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전폭적 지원을
3만5000명의 인파가 임진각에 모였다. 2년마다 돌아오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가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자유로 가요제’란 이름으로 화려하게 열렸다.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로 출발한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거치며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 최자, 설리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자유로 가요제 게스트로 등장해 최근 에프엑스 설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최자 근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개코는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가 결성한 팀 '거머리'의 '아가씨(I Got C)'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 뒷풀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라이머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고보니 따뜻한 남자 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점에 나란히 앉아있는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5만 여명의 엄청난 인파가 몰려 인신안해를 이뤘다.
이날 가요제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각자의 파트너들과 함께 무대를 소화했다. 유재석-유희열(하우두유둘), 정준하-김C(병살), 정형돈-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장미여관(장미하관), 박명수-프라이머리(거
방송인 정준하가 가수 김C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10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자유로 가요제'를 위해 김C와 더블플레이란 팀을 꾸린 정준하는 "김C가 생긴 것과 다르게 꼼꼼하더라"라며 "같이 작업해보면서 주위에 화려한 인맥들 엄청 많다. 유명한 분들 곳곳에서 많이 나온다. 제가
방송인 정형돈이 '자유로 가요제' 결과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7일 오전 10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정형돈은 가요제 음원 순위를 몇 위로 예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드래곤 영향이 있다고 쳐도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유행하고 있는 곡 스타일이 아니라서 듣는 분들에 따라서는 조금 낯설
개그맨 박명수가 '자유로 가요제'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7일 오전 10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명수는 이번 가요제의 음원 순위를 예상해달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4년 전 다 기억하실 거다. '냉면' 한 달 이상 1등 했다. '바람났어'도 그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이
가수 하하가 가요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10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세븐티핑거스를 결성한 하하는 "이번 가요제 음원 순위를 몇 위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이번 음원 전쟁에서 저희는 빠지도록 하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제 음원이 잘 안 됐지
가수 길이 '무한도전'를 하면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를 털어놨다.
길은 17일 오전 10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린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에서 "길은 저와 개리가 저질렀던 하차 선언, 인터넷에서 다 지워버리고 싶다"면서 "그땐 미쳤었나보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그는 "현대 과학으로 되면 다 지우고 싶다. (그때는 정말) 잘못했다"라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유희열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17일 오전 10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열린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에서 "유희열에 대해서 더 많은 얘기 안 해도 될 것 같다. 방송에서 나오는 모습보다 훨씬 야한 형"이라며 "방송에 담을 수 없는 야한 이야기로 몇 시간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선을 넘지 않으면서 야
방송인 노홍철이 밴드 장미여관을 응원해달라고 부탁했다.
17일 오전 10시 경기 일산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노홍철은 가요제 파트너 장미여관과 호흡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장미여관은 굉장히 소박한 밴드"라고 말문을 열며 "함께 하면서 초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노홍철은 "(장미여관이)소박함을 넘어
장미하관 명함
방송인 노홍철과 밴드 장미여관이 의기투합한 장미하관 명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장미여관 팬클럽 장기투숙은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여관 쓴맛을 보여주겠어! 장미여관 팬클럽 장기투숙의 위엄! 장미하관 명함 만들었다"란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찌루찌루의 장미요정들' '가족같이 모시겠읍니다' '우린 항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인 노홍철이 육중완의 옥탑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갑작스런 노홍철의 방문에 당황하며 "방부터 치우자"고 했지만 노홍철은 "있는 그대로 너를 알고 싶다"며 옥탑방으로 들어갔다.
공개된 육중완의 집은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