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파격 퍼포먼스 힘입어 주간 음원차트 1위

입력 2013-11-05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큐브엔터테인먼트)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가 주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원 사이트 지니는 포미닛 김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 두 번째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가 10월 5주차(10월 28일~11월 3일)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2011년 ‘트러블메이커’ 이후 2년여 만에 컴백한 트러블메이커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선보인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음원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가요제를 통해 선보인 8곡 중 4곡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2위에는 거머리(박명수-프라이머리)의 ‘아이 갓 씨(I got C)’, 3위에는 형용돈죵(정형돈-지드래곤) ‘해볼라고’, 5위에는 하우두유둘(유재석-유희열)의 ‘플리즈 돈트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 6위에는 장미하관(노홍철-장미여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가 차지하였다.

4위에는 박지윤의 ‘미스터리’가 올랐고,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 OST로 사랑받고 있는 성시경의 ’너에게’가 7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올웨이즈 비 데어(Always be there)’ 8위,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 9위,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가 10위에 올랐다.

KT 지니는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음원 공개 이후 인기 음원들 간에 차트 상위권의 경쟁이 한동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869,000
    • +1.58%
    • 이더리움
    • 3,13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20,700
    • +2.48%
    • 리플
    • 720
    • +0.7%
    • 솔라나
    • 175,100
    • +0%
    • 에이다
    • 462
    • +1.32%
    • 이오스
    • 656
    • +4.13%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2.01%
    • 체인링크
    • 14,230
    • +2.6%
    • 샌드박스
    • 339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