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중고폰 거래 서비스를 론칭했다.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점포에 ‘중고폰 ATM’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판매하려는 기기를 ATM에 넣으면 3분 내에 외관 상태와 성능을 점검해주고, 인공지능 가격산정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매입 금액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판매에 동의하면 기기는 ATM이 수거하고, 대금은 즉시 고객
앞으로는 2년이 아닌 1년 약정 시에도 단말기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으로 2년 약정 시에만 받을 수 있었던 '12% 요금할인'을 1년 약정 시에도 받을 수 있도록 요금할인 지원 조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단통법에 따르면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통서비스에 가입하는 소
우리나라 가구 평균 2.4대의 휴대폰이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모두 합치면 4300만대로,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40조원에 달한다.
프리피아는 모바일 설문조사기관 오픈서베이를 통해 20~60세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잠자는 휴대폰 실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잠자는 휴대폰 보유대
앞으로 중고폰도 깨끗이 세척하고 점검받아 새 폰처럼 쓸 수 있게 됐다.
KT는 고객이 보유한 중고폰의 상태를 진단하고 외관세척과 기능점검을 해드리는 '올레그린폰 클리닉' 서비스를 6월부터 시작하며, 중고폰의 매입모델을 다양화하고 보상등급도 확대하는 등 '올레그린폰' 서비스도 더욱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레그린폰 클리닉' 서비스는 전국 올레매장을
통신요금 인하를 위한 쌍두마차인 ‘이동통신재판매(MVNO)서비스’와 ‘단말기자급제(블랙리스트제)’가 본격화되면서 통신비 20% 절감 공약이 지켜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인 이상)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 지출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14만7449원이다. 2010년 동기 대비 4.62% 증가
약정할인 없이 간편하게 유심(USIM, 범용사용자식별모듈)만 개통해 교통카드처럼 먼저 충전하고 충전한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KT는 단말기자급제도(블랙리스트)시행에 맞춰 간편하게 USIM을 구입해 이용할 수 있는 ‘올레 심플(SIMple)’서비스를 5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레 심플(SIMple)’은 유심만 있으면 간편
SK텔레콤은 중고 휴대폰 안심 매매서비스 ‘T에코폰’을 정식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T에코폰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휴대폰중고장터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단순히 매매 중개 역할을 하다가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방편을 마련했다는 게 특징.
또 사후 보증제도를 운영해, T에코폰에서 구입한 휴대폰도 새 제품과 마찬
KT가 휴대폰 공정가격제도, 중고폰 활용을 위한 그린폰 제도 도입을 통해 왜곡된 이동통신시장 유통 패러다임을 전환하는‘스마트 유통 혁신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KT는 28일 오전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존 유통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페어프라이스제도(공정가격제도)를 이통3사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KT는 8일 중고 휴대폰으로도 자유롭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가입하고 요금 적립도 받을 수 있는 '폰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폰무브 서비스는 고객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3세대 휴대폰으로 가입할 수 있고 의무사용기간, 요금제에 대한 제약이 전혀 없다.
또 폰무브 서비스를 통해 개통을 하면 사용 요금의 20%를 기간 제한 없이 폰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