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8일 “주한미군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북한의 핵 도발에 대비하면서 사이버 공격, 테러 위협 등에 대한 대응역량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열린 장교합동임관식 축사에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도 단호히 응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체제를 보장한다는 그릇된 망상을 버리고 하루속히 진정한 변화의 길로 나오도록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국정의 최우선을 국민과 국가안위에 두고 단호하게 그리고 주도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 피습사건을 언급, “그 어떠한 외부의 방해에도 한미 양국의 동맹관계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2015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얼마 전에 있었던 리퍼트 대사의 피습은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었다”며 “그러나 양
제4회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이 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내외 귀빈, 졸업생 가족 등 2만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합동임관식에서 육해공 사관학교,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에서 배출된 생도와 학군후보생 등 총 5860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육군사관학교 김수찬(23남) 생도와 공군사관학교 정지수(23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위협과 관련, “한미 연합방위체제를 강화하면서 우리의 독자적인 대응능력도 조기에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 축사에서 “군이 중심이 돼 모든 국가방위 요소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북한이 ‘키 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빌미로 위협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해 비난 공세를 펼쳤다.
북한 국방위원회 산하 인민무력부(우리의 국방부)는 13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괴뢰군부 호전광들의 광기어린 추태는 청와대 안방을 다시 차지하고 일으키는 독기어린 치맛바람과 무관치 않다”고 밝혔다고 조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잇따른 북한의 위협과 관련한 안보태세를 점검하면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 무력화할 수 있는 한미연합 태세를 갖춰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장교 합동 임관식에 참석한 뒤 국가안보실 예하 위기관리상황실 점검에서 현재 북한군 동향과 우리 군 대비 태세에 대해 보고 받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최근 북한이 핵실험 강행과 정전협정 백지화 위협에 대해 “북한의 도발에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 축사에서 “나는 대한민국을 튼튼한 안보와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 바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의 안보상황은 매우 위
육ㆍ해ㆍ공군, 해병대 신임장교 합동임관식이 오는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거행된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학생중앙군사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각각 배출된 생도 5657명은 이날 임관식에서 소위 계급장을 단다.
신임 장교들은 임관식 후 병과학교에 입교해 추가 군사교육을 받은 뒤 근무지에 배치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협동성 강화가 중심인 국방개혁에서는 하나 된 마음, 강인한 군인정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등을 통해 방송된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지난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6개 학교 국군 장교 합동임관식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1400여명의
이명박 대통령은 7일 국군장교 합동임관식에서 초임장교들에게 받았던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6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합동성 강화가 중심인 국방개혁에서는 하나 된 마음, 강인한 군인정신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난 4일 있었던 임관식 참석 후 청와대로 돌아와 신임장교들에게 보낸 문자에 대한 답신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에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