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에서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 총 5개사와 금강, 아이올리, 오로라월드, 한성기업 등 37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경동산기, 에스엠텍, 잘만정공 등 대구지역 강소기업 20개사가 참여해 총 67개 기업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세계그룹과 협력사 기반의 서비스 직종뿐 아니라 대구지역의 우수 강소기업들의...
◇2대 걸친 특수베어링업체 ‘잘만정공’… 해외업체들과 경쟁= 성서산단에서 이목을 끄는 중소기업 중 한 곳은 산업용 특수베어링을 제조하는 잘만정공이다. 현재 2대 경영인 박경윤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성서산단 중에서도 건축대상을 받은 공장 건물이 눈에 띄는 회사다.
1974년 설립된 잘만정공은 특수베어링을 정밀하게 만들어 수출하는 업체로...
이번에 투어를 실시하는 기업은 성서일반산업단지 내 베어링 전문업체인 잘만정공이며, 대구서부공고 취업 관련 교사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다.
기업투어는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취업담당 교사가 직접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해서 인사담당자로부터 기업현황 청취, 근무ㆍ생산환경을 직접 둘러보는 것이 골자다. 기업의 필요 인재와 실무역량에 대한 정보를...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필름은 경영효율화 및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1027번지 토지 및 건물을 잘만정공 주식회사에 85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필름은 지난 3월 50억원 규모의 국내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 바 있다. 7월 들어 BW 발행과 자산 매각 등을 통해 마련한 현금은 총...
민주통합당 압승 분위기가 뚜렷했고 야권연대까지 가시화되는 시점이어서 잘만 하면 민주당 단독 과반도 가능하리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게다가 이명박 정부의 측근비리가 줄줄이 터져 나왔고, 그 후엔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까지 불거지자 여권에서도 “이제 총선은 끝났다”는 기류가 완연했다.
선거는 상대가 있는 일종의 게임이다. 내가 못해도 상대가 더 못하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