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를 30일부터 진행한다. 대상자는 12월 선정한다.
경기도는 11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용지 공급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 판교 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위해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
11일 GH에 따르면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내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
‘일자리·친환경·교통 친화’. 3기 신도시 개발 ‘3요소’다. 정부는 3기 신도시 개발의 첫 발걸음부터 일자리를 품고 자족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과거 1기 신도시 중 일부가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3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3기 신도시는 과거 1·2기 신도시의 자족 기능 부족을 반면교사 삼아 일자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6일 발표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8·16대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첫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이번 회의에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청년원가주택, 역세권 첫집 등(50만 가구) 양질의 주택을 도심 핵심입지에 공급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연내 청년원가주택 약 3000가구의 사전청약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내 자족시설용지 2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족시설용지는 도시 활성화를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의 범위를 지식산업센터 및 벤처기업집적시설 등으로 확대한 용지를 말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족시설용지 2필지는 약 3만4000㎡ 규모로, 3.3㎡당 공급예정가격은 1775만~1993만 원 수준
정부, 지자체·주민 논의 없이 공급 계획 강행사업 후보지들 거센 반발시장 불안감 커져…수요자 불신 ‘패닉바잉’ 우려
공공주택사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후보지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주민과 사전 논의 없이 중앙정부에서 공공주택사업 후보지를 낙점한 후유증이다. 공공주택 공급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불안감만 커지고 있다.
노원구 태릉CC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주택을 2만 가구 이상 추가 공급하겠다고 나섰다.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27일 의원총회를 열고 주택 추가 공급을 논의할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로 결정했다. TF엔 주택 관련 부처 차관과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가 참여한다.
민주당이 공개한 추가 공급 방안은 크게 다섯 가지다. 청년ㆍ신혼부부 주택과 누구나집(집값의 6~20%를 내고 10년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일대에서 지식산업센터인 '미사동일 넥서스'가 분양 중이다.
미사동일 넥서스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229실을 비롯해 기숙사 135실, 근린생활시설 29실로 조성된다. 동일코퍼레이션이 시행을 위탁해 우리자산신탁이 시행, 중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미사동일 넥서스는 하남 미사강변신도시 자족시설용지에 들어선다. 상
서울과 수도권 업무지구 우선순위가 바뀌고 있다. 서울 여의도와 강남권 기업이 서울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도심권 오피스 공실률 순위가 뒤바뀌었다.
17일 한국감정원이 분석한 올해 1분기 도심권 오피스 공실률은 9.8%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충무로와 영등포가 19.5%와 16.4%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도산대로 13%, 종로 1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리면서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부동산이 재조명받고 있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 예·적금 상품 금리 0%대 진입이 확실시되면서 상가시장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상가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똘똘한 상가’를 선택해야 할 필
한라는 디허브플러스와 약 818억원 규모의 김포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라가 이번에 수주한 김포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하며 연면적 6만5012.73㎡(1민9666.35평), 지하3층 ~ 지상10층 규모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각각 625실과 94실 규모로 조성된다.
알에프텍이 5G 안테나 사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차기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과감한 투자에 나선다.
알에프텍은 베트남 법인의 생산설비 확충과 신공장 건설을 통해 5G 기지국 안테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알에프텍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베트남 법인에 1200만 달러를 대여키로 했다. 5G 안테나를 생산하고 있는 베트남 법인은 이 자금을 바탕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에서 최근 수익형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나온다.
11일 에이스건설은 원주시 반곡동 1809-11 일대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 ‘원주혁신도시 에이스 더블유밸리(ACE W-VALLEY)’를 오는 14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에이스 더블유밸리는 대지면적 1만6252㎡, 연면적 7만8539㎡로 지상 15층에 업무시설 77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포한강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6필지(13만465㎡)를 추첨(1순위)과 경쟁입찰(2순위)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족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1만2500~2만9400㎡, 공급예정가격은 3.3㎡당 평균 550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400%로 최고 층수 1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를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Brand New City(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기존 도시에서 지적돼 온 특색 없는 도시모습, 불편한 주차시설, 자족기능 부족 등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 동안 평면적으로 계획됐던 도시를 건축물 계획과 함께 하는 입체적인(3D) 도시계획
신세계가 추진해온 하남 미사지구 온라인센터가 사실상 무산됐다.
20일 신세계에 따르면, 하남시는 미사지구 부지 내에 신세계 온라인센터 건립을 반대한다는 공문을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발송했다. LH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소관 지자체 반대입장이 명확한 만큼 해당부지 내 센터 건립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는 “하남시민과
“세상에 없던, 아마존을 능가하는 최첨단 온라인센터를 하남에 짓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향후 먹거리로 준비한 청사진이 발표 하루 만에 암초를 만났다. 정치권을 비롯해 현지 주민들이 도시환경 파괴와 어린이 안전문제 등을 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서다.
정 부회장은 28일 신세계그룹 상생 채용 박람회에서 올해 초 외국계 투자운용사로부터 유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사강변도시 내 자족시설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급대상 토지의 공급면적은 2948~1만756㎡,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193만~1293만 원 수준이다. 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입찰할 금액의 5% 이상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 후 신청하면 된다.
자족8블록은 4개 필지를 묶어 일괄 입찰 예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의정부 민락2지구 내 마지막 자족시설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민락2지구는 의정부시 동측 낙양동, 민락동 일원 사업면적 262만1000㎡, 약 1만6000가구를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다.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을 통해 서울로 15분 내에 접근이 가능하며, 지구 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내 자족시설용지 3필지(7525㎡)와 근린상업용지 6필지(6818㎡)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남미사지구 자족시설용지(자족10-3,4,5)는 코스트코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한다. 도시형공장 외에 유통업무·의료·자동차 관련 시설 등의 용도가 허용된다.
자동차 5분 거리의 상일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