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배우 카세료가 오는 4일 부산에 뜬다.
홍상수 감독의 16번째 장편 영화 ‘자유의 언덕’에서 주인공 모리 역할을 맡았던 카세료는 이 영화의 홍보차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일본에서의 촬영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부산영화제에 참석할 의사를 밝힌 카세료는 오는 4일 정오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배우 문소리와 함께 무대 인사를 한 뒤, 이날 오
자유의 언덕 카세 료
일본 배우 카세 료가 홍상수 감독 작품 평가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세 료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 영화 ‘자유의 언덕’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홍상수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 등을 밝혔다.
영화 홍보를 위해 28일 내한한 카세 료는 “1년 만에 홍상수 감독님과 함께 출연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