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FP) 합창단이 자선음악회를 열고 모아진 성금 200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1996년 창단된 FP 합창단은 이달 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제16회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이날 모인 성금을 리플리히청소년오케스트라, 초록반디의집, 서울재활병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나누어 전달했다.
KCC는 서초동 사옥에서 KCC 로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음악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와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일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했으며, 저스틴 허위츠의 라라랜드 음악, 미녀와 야수 하이라이트 모음곡 등이 연주됐다.
KCC는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의사들의 ‘빛의 소리’ 오케스트라 선율이 올해에도 울린다.
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
호반그룹은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2019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말 자선 음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이번 음악회에 광주 전남 지역 소방관, 육군과 공군 장병들, 다문화 가족,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 5000여 명을 초대했다. 콘서트에는 가수 송가인, 적우 등이 출연한다.
호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지
코스닥협회는 전날 한국월드비전을 방문해 베트남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3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스닥협회가 지난달 6일 개최한 코스닥 자선음악회 'KOSDAQ Together'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재철 회장은 "베트남은 코스닥 기업 160여개사가 진출한 코스닥의 이웃이자 좋은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 남부와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 등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의 전직 대통령들이 한 데 뭉쳤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텍사스 주 A&M 대학 리드 아레나에서는 ‘마음 깊은 곳에서:미국이여 하나가 되자’란 주제 아래 허리케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부시 부자와 버락 오바마,
한미약품은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의 본분과 함께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13년부터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는 자선 음악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빛의 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해 장애 아동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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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회사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환자와 건강관련 소외 이웃들의 마음 속 아픔까지 치유하기 위해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자들의 정서를 어루만지기 위해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등 색다른 테마를 가미한 사회공헌 활동들도 진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애브비는 지난 3일을 ‘제3회 애브비 나눔의 날’로 정하고,
최근 정치권을 강타한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의 주인공,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고향인 충남 서산과 태안에서 활발한 지역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해 6월 선거법 위반 혐의로 낙마하기까지 지역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석했다. 국회의원 당선 전에도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1년에 수차례 충청권을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올해도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MPO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미약품 후원으로 ‘제3회 빛의 소리나눔 콘서트’를 전석 무료초청 공연으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빛의 소리나눔 콘서트는 소외계층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MPO의 9번
동국제약은 레바논과 요르단에서 ‘송년 자선음악회’를 개최하는 ‘뷰티풀마인드’ 측에 마데카솔케어 등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음악회는 주레바논 대한민국 대사관과 주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열렸다.
공연단은 레바논의 UN 평화군 파견 부대로 최장기간 주둔한 ‘동명부대’와 시리아 난민들이 있는 ‘자타리 캠프
12.15(월)
◇한국은행
△부총재 해외출장(12.14~18,영국 런던)- 영국 PRA(건전성감독기구)와의 MOU 체결
※국민계정 새 국제기준 이행 및 2010년 기준년 2차 개편(1953- 99년) 결과
※레버리지 규제의 효과 및 국내도입방안 연구(BOK경제리뷰 2014-9)
◇금융위원회
△위원장, 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위원장, 금융발전심
편의점이 매장 외부 테라스를 버스킹(busking) 무대로 내줘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지난 4월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CU마로니에공원점’에서 아마추어 뮤지션들을 위한 ‘무대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점포 앞 여유 공간을 활용해 2~3평 남짓한 소형무대를 마련하고, 거리 공연을 위한 앰프ㆍ마이크ㆍ조명 등 공연
음악처럼 사람의 마음을 쉽게 열어주는 도구가 또 있을까? 때로는 긴 말보다도 아름다운 한 자락의 선율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또는 흥겹게 해주는 도구가 된다. 영화 ‘미션’에서는 한 선교사가 말이 통하지 않는 원주민들에게 들려준 오보에 연주가 원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한다.
뉴욕에서 지냈던 몇 년 전, 음악의 힘을 느낀 또 한번의
"기적이죠. 제 나이가 벌써 예순다섯인데다가 손가락 부상으로 5년 동안 바이올린을 쉬었잖아요. 다시 청중 앞에 서서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는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리사이틀을 여는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1년 복귀한 그는 자신이 공동 예술감
자본시장의 상징인 한국거래소(KRX)가 주가지수뿐 아니라 ‘대한민국 행복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거래소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출산장려·농촌 일손돕기 등 다각적 사업 전개 = 거래소의 간판 사회공헌은 ‘아이가 미래다(Kids aRe eXpe
‘광주출전가’, ‘혁명광주’ 등의 노래를 만든 범능스님(속명 문성인, 예명 정세현)이 입적했다.
13일 새벽 2시30분 전남대병원에서 세속 53세, 법랍 20세로 입적한 범능스님은 지난 1일 전라남도 화순 불지사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해왔다.
출가 전 ‘정세현’이라는 예명으로 유명했던 범능스님은 전남대 예술대학 국악과 출신으로, 노래패 ‘친구’와
교육공무원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는 동요를 작곡하고 작곡집까지 출판해 화제다.
강원 춘천시교육지원청 김동근(59) 교육지원과장. 김 과장은 최근 자신이 30년간 작곡한 동요 51곡이 수록된 ‘김동근 동요작곡집’을 냈다.
작곡집에는 어린이의 벗 ‘달맞이꽃’부터 최근 학교폭력을 막기 위한 ‘멈춰, 멈춰’까지 다양한 곡이 담겼다.
‘멈춰, 멈춰’는 교육과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고려대학교 의료원, ㈔GIC와 함께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및 청소년 무료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12월20일,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연말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는 반얀트리 호텔은 이날 수익금 전액을 GIC를 통해 고려대학교 의료원에 수술비용으로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아이티에서 초청된 심장병
외환은행은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제24회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정통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을 통한 자선음악회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으로 보다 넓은 층의 고객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사회복지시설 디차힐 원생과 사회복지사 및 봉사자들을 초청, 세계적인 문화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