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제24회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정통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을 통한 자선음악회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뮤지컬‘오페라의 유령’으로 보다 넓은 층의 고객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사회복지시설 디차힐 원생과 사회복지사 및 봉사자들을 초청, 세계적인 문화 공연을 체험하고 서울 나들이기회를 제공했다. 송년음악회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가운데)이 참석한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201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문화예술행사를 통한 고객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소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제 24회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송년음악회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가운데)이 참석한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