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SR 연구기관 신타오 마케팅 디렉터 루비 루브(Xiu u Juan Ruby Lv)가 ‘중국 그리고 글로벌 CSR 트렌드와 필름’이란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와 이에 따라 변화하는 중국 CSR 트렌드를 소개했다.
루비는 현재 중국CSR연구기관 신타오 마케팅 디렉터로, 수년간 CSR 컨설팅, 사회책임투자(SRI) 연구 등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펑 지라이 중국 신타오 파트너 컨설턴트는 2017년 10대 중국사회책임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는 대표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SDGs 달성 △자선법의 등장 △녹색 성장을 위한 소비와 투자 등을 꼽았다.
펑 지라이 신타오(Syntao) 파트너 컨설턴트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
중국은 2015년 제5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경제 발전의 목표와 방향을 담은 ‘제13차 5개년 규획’을 공표했다. 제13차 규획은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이 2002년 중국의 향후 20년의 모습으로 언급한 ‘샤오캉(小康)사회’(누구나 잘사는 사회)의 실현 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CSR연구기관 신타오(
중국 부호들의 기부활동에 길이 트였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서명을 거쳐 ‘자선법’이 공표됐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선법은 전날 폐막한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에서도 통과됐다. 법 발효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자선법은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자선단체 활동과 모금 절차에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법에는
중국이 부호들의 자선 활동에 불을 지필 분위기다.
중국이 아직 선진국에 비해 뒤처져 있는 자선활동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법률 제정을 강구 중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경제성장으로 신흥 부자들이 늘었지만 정작 사회공헌 활동은 미미하다는 점에서 이 같은 방안을 착안한 것이다.
WSJ는 이른바 ‘자선법’이 1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3일(현지시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2주간 열린다.
올해 양회에 내외신 기자 5000여 명이 취재를 신청하는 등 중국은 물론 국제적인 관심도 뜨겁다. 중국 경제의 앞날이 불확실한 가운데 경기둔화에 대한 대응과 구조개혁, 환경 대책 등이 이번 양회의
올해 중국 최대 정치행사가 될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는 3월 초 개막을 앞두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는 24일(현지시간) 13차 5개년 계획과 공급 측면에서의 개혁 등 올해 양회 8대 관전포인트를 소개했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는 ‘13차 5개년 계획에 관한
5개년 계획(FYP)은 사회 및 경제 개발 청사진으로, 매 5년마다 중앙, 성, 소도시, 각 지역 정부가 작성, 시행하고 있다. 제13차 FYP는 2015년 11월 초 발행됐다. 주요 목표는 비교적 빠른 속도의 중국 경제 성장을 지속하면서 건전한 개발을 유지하는 것이다. 제13차 FYP의 주요 CSR 초점은 환경·문화·빈곤·자선활동이 있다.
중국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