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항만에서 컨테이너를 하역하면서 필요한 자동화 안벽 크레인, 무인이송장비, 자동화 야드크레인 등을 국내 기술 중심으로 제작한 장비를 도입해 한국형 스마트항만을 구축한다.
이번 야드크레인 제작을 시작으로 안벽크레인 8기, 무인이송장비 44기, 터미널운영시스템(TOS) 등 자동화 장치장, 운영 건물 등 기반시설과 핵심 장비 및 시스템을 차례로...
특히 무인이송장비(AGV)와 컨테이너크레인(STS) 등 모든 하역 장비를 국산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자동화터미널운영시스템(TOS)에 의해 작동하도록 설계해 부산항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DGT는 무인 운영이 가능해 24시간 내내 일정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존 항만 터미널 대비 생산성이 20% 높아질...
노후한 크레인을 교체하고, 거제사업장 내 안벽을 연장하기 위한 공사도 진행한다.
스마트 야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도 단행한다. 3000억 원을 투자해 현재 10% 중반 내외의 자동화율을 공정별로 최대 70%까지 높이기로 했다.
또한, 초격차 방산, 친환경, 디지털 솔루션 등 한화오션이 추구하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조직에 대한 개편도...
스마트항만 기술산업이란 선박에 화물을 하역하는 하역 안벽크레인, 야적장으로 이동하는 이송장비, 야적장 적재를 위한 야드크레인과 항만운영 시스템, 분석 소프트웨어, 유무선 통신망 등을 포괄하는 시스템 산업을 말한다.
현재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중국의 상하이항, 미국의 롱비치항 등 세계 주요 항만들의 스마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스마트항만...
개장식은 식전공연, 홍보영상 상영과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초대형 컨테이너선 HMM그단스크호가 6부두에 접안해 자동안벽크레인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선적하는 작업도 직접 시연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앞으로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부산항 신항뿐만 아니라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에 자동화항만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상근 해수부...
75만㎡ 규모인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부두 4선석에 2026년까지 총 6915억 원을 투입해 자동화 안벽크레인(C/C, Container Crane) 11대, 자동 이송장비(L-AGV, Lift-Automated Guided Vehicle) 44대, 자동 야드크레인(ARMGC, Automated Rail Mounted Gantry Crane) 32대 등 자동화 하역장비를 도입한다.
아울러 운영건물, 포장, 통신 등 기반시설도 함께 건립하며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국내 항만의 경우 부산항신항, 인천신항 등 일부 항만의 적재지역만 자동화돼 있고 최근 부두 하역 부분에 자동화 안벽크레인(C/C, Container Crane) 등 장비가 도입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전 영역 자동화항만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광양항 3-2단계 컨테이너부두 4선석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6915억 원을 투입해 C/C 11대, 자동 이송장비(L-AGV:Lift...
HJIT는 터미널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ARMGC(자동화야드크레인) 6기를 추가 도입하여 현재는 RMQC(안벽크레인) 7기와 ARMGC 28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IHP2(인천-홍콩-하이퐁-홍콩-부산-인천) 등 총 4개의 신규 항로 서비스를 비롯하여 총 20여 개의 항로를 기항 중이다.
HJIT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의 노력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터미널에는 현재 안벽크레인 10기, 자동레일식 야드크레인(RMGC) 40기, AGV 50대가 운영 중이다. 터미널 상황에 따라 안벽크레인 26기, RMGC 120기, AGV 130대까지 증설할 예정이다.
자동화부두를 둘러본 뒤 바로 옆에 있는 상해국제항만그룹(SIPG) 건물로 들어갔다. SIPG는 양산항 자동화부두의 투자‧운영 주체로 상해항 관리를 총괄하는 중국의 공공기관이다.
SIPG...
이번에 개장하는 컨테이너터미널은 정부 건설지원금 없이 순수 민간자본 5108억원이 투입돼 5만톤급 4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1400m의 안벽과 축구장 120개 규모의 항만부지(84만㎡)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수직배열 컨테이너 장치장과 무인 자동 야드 크레인, 스트래들 캐리어(Straddle Carrier) 등 최첨단 하역장비가 도입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두운영...
이 터미널은 안벽길이 1.15㎞, 총면적 55만㎡(16.7만평), 수심 17m로 1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으며, 최첨단 항만기술 및 IT시스템 적용으로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먼저 선박이 항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자동화 야드크레인 36기와 40피트 컨테이너 2개 또는 20피트 컨테이너 4개를 동시에 들어 올릴...
한진중공업의 해외 생산기지인 수빅조선소는 길이 370m의 5도크와 길이 550m, 폭 135m에 달하는 세계 최대형 6도크, 4km에 이르는 안벽시설 및 4기의 골리앗크레인과 자동화기기를 갖춘 총 길이 1000m가 넘는 조립공장 등 최첨단 설비를 완비, 초대형 선박 및 고부가가치선 건조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도조선소는 고기술 선박 및 해양지원선 생산기지화 하는 이원화를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빅조선소는 길이 370m의 5도크와 길이 550m, 폭 135m에 달하는 세계 최대형 6도크, 4km에 이르는 안벽시설 및 4기의 골리앗크레인과 자동화기기를 갖춘 총 길이 1000m가 넘는 조립공장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길이 370m의 5도크와 길이 550m, 폭 135m에 달하는 세계 최대형 6도크, 4km에 이르는 안벽시설 및 4기의 초대형 골리앗크레인과 자동화기기를 갖춘 총 길이 1000m가 넘는 조립공장 등 최첨단 설비를 완비했으며 향후 2.5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아우르는 세계최고의 고효율 생산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빅조선소는 길이 370m의 5도크와 길이 550m, 폭 135m에 달하는 세계 최대형 6도크, 4km에 이르는 안벽시설 및 4기의 초대형 골리앗크레인과 자동화기기를 갖춘 총 길이 1000m가 넘는 조립공장과 같은 최첨단 설비를 완비했고, 현재 수주잔고량은 2년 5개월 정도 남아있다.
40피트 컨테이너 2개 또는 20피트 컨테이너 4개를 동시에 들어올릴 수 있는 탠덤(Tendem) 크레인과 차량통과를 자동 인식하는 RFID 등 최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수평 야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해운 터미널은 기존에 감천항에서 처리되던 CKYH 얼라이언스(COSCO, K-Line, 양밍해운...
한진해운 관계자는 "우리회사 신항 자동화 장비는 24시간 작업을 통해, 선박이 접안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도 자동화 프로그램에 따라 야드 크레인이 무인 자동으로 야드 내의 컨테이너를 다음 선박 작업에 유리하도록 구내 이적작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신항에서는 이외에도 본선 및 야드 트랙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야드 트랙터 풀링...
이외에도 무인 자동화 야드 크레인을 비롯한 탠덤(Tandem) 방식 안벽 크레인, 야드 트랙터 및 샷시, 리치 스태커, 엠티 핸들러 등의 다양한 최신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특히 항만ㆍ물류 시스템 전문 업체인 싸이버로지텍과 협력, 세계 최초의 수평 야드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오푸스라는 터미널 운영 솔루션을 사용해...
탐지시스템, 자동 컨테이너의 집기 및 하역, 주행 장치의 4륜구동ㆍ8륜 조향 등 첨단기술들이 적용ㆍ내장됐으며, 개별 장비의 작업상황과 상태를 사무실에서 원격통제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국토부는 ALV가 상용화될 경우 지상에 내려놓은 컨테이너의 운반이 가능해 컨테이너크레인의 대기시간 최소화와 안벽과 야드 간 운송의 병목현상을 크게 개선, AGV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