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해외여행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로밍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해외에서도 요금 걱정없는 무제한 요금제서부터 맞춤형 로밍 서비스까지 다양한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다양한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내놓고 있다.
KT는 이날 ‘데이터 로밍 무제한 LTE’와 ‘데이터 로밍 무제한 톡(text)+음
KT는 일본 내 ‘WiFi 자동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핫스팟 지역을 기존 3만 개에서 12만 개로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는 하루 2000원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특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한 번만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든 제휴업체가 서비스 하는 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접속된다.
대표적
SK텔레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9일 저녁(현지시각) 열린 ‘Wi-Fi 인더스트리 어워드(Wi-Fi Industry Award)’ 에서 ‘차세대 Wi-Fi 선도사업자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와이파이 어워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Wi-Fi 분야의 유일한 글로벌 시상식으로, IT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SK텔레콤 측
KT 로밍고객은 일본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 없이 자동으로 WiF(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KT는 와이파이 접속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해외 제휴 와이파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T는 서비스를 일본에서 시작하고, 중국의 경우 시범 서비스를 거쳐 상용화할 예정이다.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
평소 쓰던 휴대폰을 그대로 해외에 들고갔다가 쓰지도 않은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는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폰일 경우 껐다 켜면 자동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로 전환되어 애플리케이션(앱)의 자동 업데이트가 실행돼기 때문이다. 또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채 데이터를 사용했다가는 여행경비에 맞먹을 정도의 요금이 부과되기도 한다.
이러한 피해가 속출
KT는 한국과 일본 간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와이파이 자동로밍 서비스는 KT 이용자가 일본에 가면 ‘NTT 도코모’의 와이파이 망을 자동으로 로밍해 이용하고, NTT 도코모 이용자가 한국에 오면 KT의 와이파이 망을 자동으로 로밍해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지금까지는 사용자 ID와 비밀번호를 매번 입력해야 했으나
#김재민(33)씨는 지난달 해외여행을 갔다온 후 휴대폰 요금 통지서를 받아 보고 깜짝 놀랐다. 한 달 전화통화 요금보다 더 많은 로밍 통화료와 데이터 사용료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여행지에서 가족에게 도착 전화를 하고, 사진 몇 장을 페이스북에 올린 게 전부다.
해외 로밍에 가입하지 않거나, 스마트폰 설정 기능을 몰라 공항 도착과 함께 해외 로
KT가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롱텀에볼루션(LTE) 로밍을 선보인다.
KT는 26~28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아시아엑스포(MAE) 2013’에서 차이나모바일과 함께 이종 LTE 네트워크간 로밍 시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연한 데 이어 이번 MAE 현지에서도 차이나모바일과 협력을 통해 서로 다른 LTE간 로밍
SK텔레콤이 지난 1일 싱가폴 SingTel(싱텔)과 LTE 자동로밍을 시작한데 이어, 오는 1일부터는 홍콩, 싱가폴, 필리핀 이통 사업자인 Globe(글로브)와도 LTE 자동로밍을 상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 글로브, 싱가폴 싱텔과의 LTE 로밍 서비스 상용화는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열린 브릿지 얼라이언스(BA) 이사회에서 주요 과제로 다뤄졌던
KT가 세계 최초로 다른 형태의 LTE(롱텀에볼루션)망간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27일 “홍콩의 차이나모바일홍콩(CMHK)과 함께 세계 최초로 서로 다른 LTE 네트워크망인 FD-LTE와 TD-LTE간 이종 LTE 네트워크 로밍을 상용화했다”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3’에서 성공적인 로밍시연을 마
KT가 국내 최초로 홍콩 전역에서 LTE 로밍서비스를 개시한다.
KT는 14일 “홍콩 이동통신회사 허치슨, 스마톤과 함께 LTE 자동 로밍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 고객은 차이나모바일 홍콩을 비롯해 총 3개의 사업자가 제공하는 LTE 로밍 서비스를 홍콩 전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의 1.8GHz 주파수는 전세
KT가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 전 지역에 롱텀에볼루션(LTE) 자동로밍 서비스를 실시한다.
KT는 다음달 1일부터 모든 LTE 단말에서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LTE 자동 로밍은 싱가포르 이동통신사업자 ‘M1’과 제휴를 통해 1.8GHz 주파수대역에서 제공된다. 이로인해 KT LTE 고객은 싱가포르를 방문할 때 별도 단말을 임대할 필
SK텔레콤이 이동통신업계 최초로 알뜰폰(MVNO) 사업자에게 LTE망을 개방키로 결정했다.
SK텔레콤은 30일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MVNO 도매제공 1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LTE망을 도매제공 대상에 포함키로 하고 연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체 선불 소매영업을 단계적으로 축소, 선불 MVNO 활성화를 위한
KT가 10월 중 VoLTE(LTE망을 이용한 음성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세계최초로 LTE 상용망을 이용한 VoLTE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17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HD 모바일 원더랜드’ 구축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3G망보다 더욱 촘촘하게 구축된 LTE망 특성상, 기지국 경계
KT가 세계 최초로 LTE(롱텀에볼루션) 상용망을 이용, 이동 중 VoLTE(LTE망을 이용해 음성통화를 실시하는 것) 시연과 함께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KT는 17일 광화문 KT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HD 모바일 원더랜드’구축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운행중인 차량과 광화문 올레스퀘어를 연결해 ‘이동 중 VoLTE’서비스를
KT가 WBA(세계 무선 초고속인터넷 사업자협의체)와 글로벌 와이파이 협력을 주도한다.
KT는 26일 “오는 28일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전 세계 와이파이 활성화 및 미래 기술 등을 논의하는 ‘와이파이 글로벌 콩그레스(WiFi Global Congre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열리는 와이파이 관련 국제행사로는 역대
SK텔레콤이 홍콩 이동통신사인 CSL社와 손잡고 6월 4일 세계 최초로 '롱텀에볼루션(LTE)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홍콩을 여행하는 SK텔레콤 고객은 홍콩국제공항 컨벤션센터 디즈니 랜드 등 주요 관광지에서 LTE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이용 가능 LTE단말기는 팬택의 ‘베가레이서 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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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올레 로밍’ 서비스를 통해 대국민 안전여행 정보서비스를 제공하여 재외국민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교통상부 장관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초동 국립외교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영사콜센터 개소 7주년 기념행사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KT 개인상품&마케팅본부 강국현 본부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했다.
KT는 그동안
LG유플러스 인천공항 로밍센터가 새롭게 확장되면서 로밍센터 이용객들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4G LTE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로밍고객에게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입/출국층 로밍센터를 기존 2개에서 9개로 늘리고 좌석도 45석으로 확대함은 물론 로밍센터 위치도 고객이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장
LG유플러스는 4G 롱텀에볼루션(LTE) 상용서비스로 전세계 220여개국에서 글로벌 자동로밍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5일부터 인천공항 로밍센터를 국내 최대 규모로 확충, 고객만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인천공항을 찾는 연 1000만명의 출국자들에게 LG유플러스 LTE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로밍고객에게 보다 더 높은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