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국내 잎담배 농가와 상생을 위해 복지증진 지원금 4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26일 KT&G에 따르면 이번 복지증진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장학금, 배풍열 연료저감장치를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KT&G는 2013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 올해까지 총 42억7700만 원을 지원했다. 같은 기간...
또 중요한 원료 중 하나인 잎담배를 재배하는 농가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잎담배 건조기의 유류 소비 절감 기기인 ‘배풍열 연료 저감장치’ 보급을 지원하고 경작인 복지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건강검진비와 자녀 장학금 등 총 36억65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 동참하며...
먼저 국내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며 농가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잎담배 이식과 수확 시기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일손을 보태고 있으며, 경작인별 판매대금의 30%를 현금으로 사전지급하는 등 농가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농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환경책임의 범위를 사업장뿐만 아니라 원료부터 생산, 판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Value-Chain)’ 전체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개선, 잎담배 농가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외 밸류체인과 연계해 온실가스 외부감축 사업에 참여하고 탄소배출권 확보 등을 위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KT&G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난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 제천지역에서 잎담배 이식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가한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임직원들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약 3000평) 규모의 농지에서 이식 작업을 진행했다.
잎담배는 경작 특성상 밭에 씨앗을 뿌려 키우지 않고 육묘시설에서 모종을 길러...
5월에는 잎담배 경작인 1000명의 건강검진과 농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4억 원의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24억5400만원에 달하며 6900여 명의 경작인들이 수혜를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영업중인 담배업체 중 국산 잎담배를 구매하는 기업은 KT&G가 유일하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KT&G의 잎담배...
KT&G는 국내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는 등 잎담배 농가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복구 활동과 이식 봉사를 진행했다. 여름철에는 노동력 부족으로 고충을 겪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매년 봉사단을 파견해 수확 봉사도 펼치고 있다.
신송호 KT&G...
KT&G는 국내에서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 전량을 구매하고 있으며,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대금의 30%를 현금으로 사전 지급하는 등 농가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작인 건강검진비와 자녀 장학금을 위해 총 16억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 복리후생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KT&G가 남해안 지역 잎담배 농가에서 수확한 담뱃잎으로 만든 ‘에쎄 스페셜 골드 오션’을 선보인다.
‘에쎄 스페셜 골드 오션’은 전 세계 초슬림 담배 1위 브랜드인 ‘에쎄’의 프리미엄 제품인 ‘스페셜 골드’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에쎄 스페셜 골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에 블루컬러 패키지로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지난 2005년...
먼저 충주시에서는 3월 19일~6월 26일까지일손 부족 지역에 3인 1조로 출동하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운영했으며 관악농협 주부대학회와 부녀회에서는 경남 함양군의 농가를 찾아 2500여평의 양파밭 수확 작업을 도왔습니다.
KT&G의 경우 고령의 잎담배 경작인들을 위한 건강검진 비용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16억 가량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전남본부...
국내 담배기업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를 사용하고 있는 KT&G는 농가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가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작인별 잎담배 예정 판매대금의 30%를 사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부터 현재까지 잎담배 경작농민의 건강검진비와 자녀 장학금을 위해 총 8억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 복리후생에도 지속적으로...
KT&G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잎담배 농가 지원 차원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포함하면 총 2500여명이 수혜 대상이 된다.
잎담배 농사는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대단히 노동집약적이고, 무더운 7~8월에 작업이 집중되어 어려움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경작 농가 고령화와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고충을...
고속도로휴게소 등 자기제품만 취급하는 조건으로 이익을 제공한 행위와 관련해서도 “국산담배 취급은 잎담배농가단체의 강력한 요청과 잎담배 농가보호에 대한 정치적․사회적 여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비롯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형할인마트 등에 경쟁사 제품 취급여부에 따라 할인폭 차등 제공한 행위에 대해서도 “할인폭은 대형할인마트의...
지역 엽연초생산조합 관계자는 “담배 제조 농가 지원액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던 초안에 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이번 인상액도 담배 농가 입장에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담뱃값이 큰 폭으로 인상됨에 따라 잎담배 제조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는 방법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담뱃값 2000원 인상에 따라 첫해 담배...
김광림 의원은 “담배 판매량이 감소할 경우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잎담배 경작농민에 대한 피해보전은 누락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담배협회 측은 “정부의 담뱃값 인상안에 232원이 제조원가·유통마진 인상분이라고 돼 있는데 이 가운데 182원은 통상적으로 소비자가의 10%로 책정되는 담배 소매점 마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민 사장을 상대로 △2003년 민영화 당시 약속한 국산잎담배 사용비중 준수위반 △민영화 당시 약속한 국산담배 경작면적 유지의무위반 △담배값 인상으로 인한 지역담배농가 피해 구제 대책마련 △연초(잎담배) 안정기금 수입의 KT&G 부당귀속 등을 따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가 담뱃값 2000원 인상을 추진하면서 KT&G 등 담배...
야당 역시 담배농가가 밀집한 농촌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은 서민증세라는 이유보다는 담뱃세 인상에 따른 소비 감소의 여파로 잎담배 생산농가의 소득감소를 우려해 담뱃세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 담뱃세 인상 관련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의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전북 고창·부안)은 최근 잎담배 생산 농가들과 만나 “농가 보호 대책 마련에 최선을...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T&G 상상그린 다이어리'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과 농번기인 잎담배 농가를 지역별로 연계해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는 농촌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대학생들은 잎담배 수확 이외에도 학생들의 전공과 특기를 살려 벽화그리기, 국악과 한국무용 공연, 풍물놀이, 스포츠마사지 등 ‘재능기부 봉사’도 펼친다.
이번...
따라서 김 의원은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요령을 개정해 담배를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그는 2001년 KT&G가 민영화할 당시 잎담배 생산농가의 인위적으로 경작면적을 감축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경작면적은 2001년 2만3천900㏊에서 현재 5천396㏊로10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