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온갖 변칙으로 동네빵집에 피해를 주고 있다.” (대한제과협회)
“제과협회는 사실관계 파악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법적책임을 묻겠다.” (SPC그룹)
중고 제과점업자들의 모임인 대한제과협회와 국내 1위 제과점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2월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제과협회과 SPC그룹(파리바게뜨)이 중기적합업종 권고사항 실행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대한제과협회는 오는 23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리바게뜨의 부도덕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측은 "파리바게뜨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를 무시해 동네빵집에 피해를 줬다"며 "대기업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의 부
◇ 2기 경제팀 최경환호 출범… 재정곳간 풀어 성장 드라이브 예고
박근혜정부의 2기 경제팀을 이끌 최경환호가 16일 닻을 올렸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재정 곳간을 풀어 성장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 경제가 ‘저성장의 함정’, ‘축소균형의 함정’, ‘성과
국내 최대 제과ㆍ제빵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새 빵집을 론칭한다.
16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 계열사 삼립식품은 지난달 23일 '잇투고(eat2go)’라는 브랜드를 공정위 가맹사업거래사이트 정보공개서에 신규 등록했다. 가맹사업거래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사업자에게 일정한 지원과 교육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