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우선 현재 건축물·현금 기부채납 건을 중심으로 관리 중인 '기부채납 수요·통합 관리시스템'을 개선해 입체·복합·다양화되는 도로, 공원 등을 포함한 모든 기부채납 시설을 대상으로 현황과 목록을 통합 관리한다.
특히 기술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구조적 검토 등이 필요한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 교량, 복개구조물에 대해서는 시설 결정 전 사전 기술검토를...
아울러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등을 통해 토지 공간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도로 등 기존 기반시설도 해당 구역, 주변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이전·재배치 등 재구조화를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기본계획 재정비로 노후주거지 정비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그동안 사업추진 동력이...
기본계획에 정비사업 추진 시 기반시설 입체·복합화 등을 통해 토지 공간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반영했다. 도로 등 기존 기반시설도 해당 구역과 주변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이전·재배치 등 재구조화를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6월 13일까지 재정비안 주민공람을 진행하고,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재개발·재건축 시에는 가구 수를 더 많이 늘려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로·공원과 같은 기반시설 입체화, 공공시설 고밀·복합화를 통해 추가적인 주택용지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먼저 접도율 규정을 4m 도로에서 6m 미만 도로로 완화한다. 접도율은 정비기반시설 부족 여부를 판단하는...
협상제도를 통해 논의를 해가면서 개발 계획을 짜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강북권에 있는 고려대‧연세대‧홍익대 등 6개 대학을 R&D캠퍼스로 선정해 용적률과 높이 등 규모제한을 완화한다. 광운대 역세권(약 900실), 북아현3구역(약 500실) 등에 공공기숙사도 건립한다.
지상철도 지하화로 제2의 연트럴파크를 조성하고, 동부간선도로...
26일 서울시는 민간부지 개발 시 평면적 형태로만 조성했던 공원을 도로·문화시설 등 타 기반시설이나 민간 건물 상부에도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입체공원제도'를 올해 상반기 내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비롯해 대규모 개발 기본구상이 실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그동안 재개발, 재건축 등 대규모...
서울 강북권이 50여년 간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 중심 신(新) 경제도시’로 재탄생한다.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업지역 총량제 지역에서 제외하고, 대규모 유휴부지에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한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종상향하고 용적률도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도록...
김 부사장은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위원회 위원으로 도로, 지하철, 안전진단 등 주요 사업의 설계 내실화에 기여했다. 전 차장은 제2자유로 종점부 입체화 공사 책임기술인으로 공사 기간 운전자, 보행자 초근접 시공 중 선제적 안전관리로 효율적인 공정관리에 이바지했다.
우수상은 △노들섬 주변 지역 활성화 마스터플랜 용역 책임 기술자인 안계동...
공항대로~까치산로의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도로 폭은 4~6m에서 10m로 넓히고 입체형 도로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곡1동 1087일대는 1025가구 모아주택이 들어선다. 기존 공원은 이전 확대(900㎡→1300㎡)하고 기존 상권을 고려해 생활가로변 연도형 상가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모아주택 사업 추진 시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수변공원은 강변북로보다 높게 입체적으로 조성해 대상지의 입지적 한계를 보완하는 한편 단지와 연결된 새로운 석양 명소를 만들 계획이다. 수변공원은 한강과의 단차를 극복하면서 도로 소음을 완충하는 방음벽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국제현상공모 등을 거쳐 한강과 어울리면서도 수변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해외사례를 벤치마킹해 혁신적...
소득 증가와 도시 생활양식 변화로 인해 다양한 도시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도시기능의 다양화로 토지의 효율적 활용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도시에서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입체·복합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 과거 일부 교회가 도시계획시설인 도로 하부에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개발로 송사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올바르고 적극적으로 이...
또한 주변 수도권제2순환·계양강화고속도로 확장 및 IC 신설을 추진하고, 주변 정체 지점은 입체화하며, 검단 신도시와 연결 도로도 신설해 인천 방면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선한다.
철도역 인근 지구 중심부(초역세권)에는 고밀 개발을 통해 대형오피스, 복합쇼핑몰 등을 배치해 도시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복합적 토지이용으로 주거·일터·서비스 집적과 함께...
이유는 제도적 제약이 아니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추진 여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현행 한국도로공사법, 도로법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공사가 관리하는 부지 및 시설, 도로관리청은 도로구역으로 결정된 구역, 민간은 입체적 도로구역으로 지정된 구역에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다. 다만 법적으로 구체적인 사업의 내용, 절차, 활용기준 등을...
신 의원은 “지금도 2기 신도시 사업지구별 광역교통개선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로와 철도 등 완료비율은 52%에 불과하고, 특히 올해 6월 첫 입주를 시작한 검단신도시는 총 14개의 광역교통개선사업 중 접속시설(행주대교 입체화) 단 1개만 완료됐다”라며 “2기 신도시의 교통인프라 구축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광역교통개선대책의 개선을 이뤄내야 한다”라고...
노 장관은 “동탄∼강남 약 30㎞ 구간은 만성적 차량 정체 구간으로, 도로 용량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해당 구간의 지상도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그 하부에 지하도로를 신설하는 입체적 확장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노 장관은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물량을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에서 공급할 계획이라고...
북부간선도로 위에 인공대지를 만드는 입체화 사업인 신내 콤팩트시티에는 990가구를 공급하고 도서관 등 문화시설을 조성한다.
증산빗물펌프장 부지에 조성되는 증산 콤팩트시티에는 불광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예술종합센터 등 주민시설과 청년주택 166가구가 조성된다. 잠실과 신천 유수지 등 정부의 8·4 주택 공급 계획에서 제외된 곳도 SH의 콤팩트시티 계획에...
차량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는 전국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약 1만4000㎞를 만들기로 했다.
또 상·하수도, 공동구 등 지하공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하공간 3차원 통합지도를 전국 시‧군 지역에 확대한다.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부산)는 3D 공간데이터와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