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는 지난달 23일 임홍재 국민대 총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등을 국감 증인으로 출석 요구했다.
교육위 국민의힘 간사 이태규 의원은 “민주당이 다수의 힘을 이용해 국감 증인을 일방적으로 날치기한 것은 제도 권력을 남용한 명백한 폭력 행위”라며 “권위주의 정권을 답습한 반교육적 행위”라고 비난했다. 반면 민주당 간사 김영호 의원은 “몇 차례 여야...
앞서 교육위는 지난달 23일 임홍재 국민대 총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등에 대한 국감 증인출석을 요구했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증인들은 몽골, 미국으로 다 도망가버렸다"고 했고 김영호 의원은 "동행명령장 발부를 비롯해 법적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의 논문 의혹과 관련한 질의도 이어졌다....
일반증인 출석요구 명단에는 김 여사의 석사·박사학위 논문 표절 조사와 관련해 임홍재 국민대 총장, 전승규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교수,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류철호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회장, 이운형 인천대 디자인학부 교수 등이 올랐다. 참고인으로는 김 여사의 표절 논문 당사자로 지목된 구연상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포함됐다.
증인으로 채택된...
임홍재 국민대 총장도 “학문의 영역에 정치적 이해가 개입된 현실에서, 관련 자료가 공개되면 조사위원의 양심·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현재로서는 재조사는 없으며, 더는 논문 검증 절차와 판단이 정쟁의 수단이 되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부도 ‘대학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한...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아이만 타라비시(Ayman Tarabishy)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장, 김기찬 한ㆍ인도네시아경영학회장, 임홍재 전 유엔 글로벌콤팩 한국 사무총장 등 내빈을 비롯해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한 대표이사가 서비스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성한 대표는 DGB생명의 대표이사로서 ‘비전 공유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이에 포스코에서 33년간 생산관리와 공장합리화 업무를 담당했던 임홍재 위원과 삼성물산 출신 최재후 위원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 열악한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현장실행형 안전교육을 도입했다. 또 시건장치, 열 프로텍터(Protector) 설치 등 화상위험 제거를 비롯한 안전조치 강화로 공장 내 잠재위험을 제거했다.
김창식 알엠테크...
1부에서는 베트남의 과거, 현재와 미래에 대해 임홍재 전 베트남 대사가 현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한다. 2부에서는 베트남 경제상황과 베트남 펀드 투자에 대해 이대원 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이 ‘베트남 우량 주식을 사는 포트폴리오 투자법’을 소개하고, 김태윤 우리은행 세무사가 ‘해외에서 찾는 절세 포인트’를 설명한다. 3부에서는 박상욱 우리은행...
33년간 포스코의 인사·노무, 조직문화 관련 업력을 지닌 임홍재 자문위원과 두산그룹 출신 이재윤 위원이 경영닥터로 도움을 줬다. 두 위원은 초기진단을 통해 이 회사의 기존 인사평가제도는 직원 개인별 평가제도 부재, 기준 없는 승진 및 상벌제도, 유명무실한 업무개선 제안제도로 인해 핵심인력들의 이직(移職)이 잦아지고 자칫 노사화합 저해요인이 작용할 수...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협회 정재희 회장, 윤대성 부회장, 국민대 임홍재 교수, 연세대 전광민 교수, 한양대 허건수 교수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장학생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문진규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곽주환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조정근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박종원 △한양대...
임홍재 국민대학교 기획부총장은 “교육 인프라 구축의 선두주자인 포비스티앤씨와 이번 협정을 체결하게 돼 국민대학교가 지향하는 미래형 교육시스템 구축을 현실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 사례가 돼 모든 교육기관에서 시스템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혁수 포비스티앤씨 대표는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기반의...
한국필립모리스는 13일 오후 5시 한국필립모리스 여의도 본사에서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와 임홍재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NGC 한국협회’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UNGC는 유엔이 채택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4대 분야 10대 원칙을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내재화시켜 이행하도록 권장하는 유엔...
CJ대한통운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이사와 UNGC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한 ‘UNGC 가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이처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면서 윤리 경영을 한다면 사회는 반드시 바뀝니다.”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22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열린 윤경SM포럼 4월 정기모임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우리 기업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이 ‘인권, 노동, 환경...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위협,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 정치의 난맥상 등 우리는 지금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 실상 우리가 겪는 이러한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근본적 해법 중 하나는 결국 모든 사회 구성원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다 건전한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이다. 부패와 비리가 없는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통해 다시 튼튼한 반석 위에 집을...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 윤대성 전무, 국민대 임홍재 교수, 국민대 허승진 교수, 연세대 전광민 교수,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 한양대 허건수 교수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장학생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심우진,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전대환,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전부를 재투자하여 후배들이 영화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은 협약식을 통해 “협동조합을 매개로 영화전공의 산학연계 교육과 현장실습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촬영 스튜디오 및 장비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관련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수 국민대 총장, 임홍재 국민대 LINC사업단장,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박기홍 LINC사업단 부단장 등 국민대 주요 보직교수들과 제임스 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임우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박성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등이 참석했다. 특강과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사팀의 ‘마이크로소프트 공채 인턴십 설명회’ 와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