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017년부터 △야근·주말근무 지양 △유연근무제 도입 △종합건강검진 확대 등을 포함한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출퇴근시간을 임직원이 자유롭게 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전면 도입했다.
연봉 이외에도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에 △연 250만원 복지 포인트 △근속 5년마다 휴가 및...
프로세스·문화 등 기관 전반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진단을 받고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출신주의 배제·연공서열 타파·성과평가를 기조로 삼아 조직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강성천 원장은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기관 혁신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며 “앞서 말씀드린 약속들을 성실히 이행해 신뢰받는 기관, 일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국토교통부는 산하 공공기관이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해 청년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터로 거듭나도록 조직 문화와 일하는 환경 혁신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5일 ‘산하 공공기관 청년직원 소통 미팅’을 개최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조직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 젊은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원희룡...
조직과 문화를 바꾸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선 구성원 대표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세대공감 클랜은 작년 7월부터 시작해 격주로 워크숍을 통해 세대갈등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해 개선안을 만들어 왔다.
이들은 약 8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기대 역할 및 관계에 대한 인식 차이 △교육 및 일하는 방식에 대한 오해 △오해를 이해로...
넷마블은 지난 2017년 2월 야근·주말근무 금지 등을 포함해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공표하고 넷마블 컴퍼니 전체에 의무 실시했다. 지난해 3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등의 지속적 노력을 해왔고 그동안 개선 성과로 인해 포괄임금제 폐지 결정을 내렸다.
넷마블이 포괄임금제 폐지를 결정함에 따라 게임업계에 포괄임금제 폐지 움직임은 더욱...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을 통해 장시간 근로개선에 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실제적으로 주당 근무시간 등에서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하는 문화 개선안의 확고한 정착을 이뤄내 직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어 “지난 2월에 정시퇴근 독려와 야근 및 주말 출근 금지, 퇴근 후 메신저 사용 금지, 심야 업데이트 금지 등을 담은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발표해 추진해온 바 있다”고 밝히며 “이번 기회에 직원들의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반드시 준수하고 시정명령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여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준수하고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일하는 문화 개선안’ 시행을 공식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야근과 주말근무 금지 △탄력근무제도 도입 △퇴근 후 메신저 업무지시 금지 △종합병원 건강검진 전 직원 확대시행 등을 담은 일하는 문화 개선안을 넷마블컴퍼니 전체에 의무 실시키로 결정한 바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회사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실행에 옮기는 이유는...
황 권한대행은 아울러 “얼마 전 세 아이를 둔 여성 공무원이 휴일에 청사 계단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같이 불행한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불필요한 근무시간을 줄이고 육아부담을 나누는 등 기업과 가정의 ‘일하는 문화’를 바꿔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사회가 유연근무제...
조 사장은 “2016년이 우리의 일하는 문화에 대한 문제점을 끄집어 내서 개선안을 마련하는 한 해였다면, 2017년은 이를 체질로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I는 이날 시무식을 기존의 딱딱한 연설형식의 신년사 발표 대신 주요 경영 방침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조남성 사장이 직접 설명하면서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대기업 정규직 노조와 사측의 단체교섭 체결 시 비정규직 처우 개선안을 의무적으로 포함시키도록 했다.
불법파견으로 확인된 경우에는 파견근로자를 사용한 기간에 관계없이 사용사업주가 파견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도록 의무를 부과토록 했다.
그밖에 △정규직 이행확대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대책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확산...
서머타임제를 도입하고 정시퇴근 문화와 부당한 연장근로를 방지하는 제도 개선안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녹색성장위원회와 경제·산업계 파트너십 기구인 녹생성장 산업협의체는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서머타임제 도입과 근로문화 개선'을 주요 안건으로 삼아 집중 논의를 벌였다.
이들 의제는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서머타임 도입 여부가 검토되고...
신 행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1차 웨이브의 성공적 수행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며 2차 웨이브를 통해 6시그마가 조직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혁신활동으로 뿌리내리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도전적인 목표추구 ▲과학적인 방식의 일하는 문화 정착주력 ▲6시그마 혁신활동 결과물의 과감한 실행과 현장 정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