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와 통계청이 손을 잡고 '일자리맵' 서비스를 선보였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자사가 참여해 통계청과 함께 만든 ‘일자리맵’ 서비스를 21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맵’은 공공 및 민간의 일자리 정보를 지도기반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인크루트는 지난해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좋은 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통계청과 일자리통계지도
통계청이 민간의 채용정보를 반영한 일자리 통계지도를 개발한다.
이를 위해 통계청은 8일 인크루트와 지역별 일자리 현황 및 통계 관련 정보 제공에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일자리 관련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분석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일자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