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아이를 키우느라 서류부터 면접 준비까지 하는 게 쉽지 않았어요. 일자리부르릉 상담사분들이 입사서류 지도부터 면접까지 세심하게 상담해주신 덕분에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계 패션 기업에 취업한 A 씨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여성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일자리부르릉’이 올해 8월 기준 총 상담 건수 10만 명을 기록했다고 15
서울시의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로 지난 2년간 총 2365명이 직업교육을 이수하고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일자리부르릉’은 2009년부터 취업 및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서울시 여성들에게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서비스로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 중이다.
노사발전재단과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이 여성의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참여사업장의 시간제 근로자 채용 어려움 해소를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29일 공덕동 노사발전재단 대회의실에서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서울시 거주 여성들에게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서울시가 모두 5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부일자리 3만5000여 개를 만든다.
서울시는 14일, 지난해부터 시행한 주부일자리사업 '엄마가 신났다' 프로젝트의 목표를 전년대비 25%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노무형 또는 고용불안 등으로 이직률이 높은 여성에게 보다 폭넓은 사회진출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시책이다.
이에 따라 △